▶ 족저근막염
발은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심장에서 받은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는 '제2의 심방'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발에 발생할 수 있는 3대 발질환 중 하나인 족저근막염 증상에 대한 자기치료를 비롯한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 증상을 알아봅니다. 일단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을 둘러싼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ㅇ으로 전체 인구의 1%정도 앓고 있으며 성인의 발뒤꿈치 통증은 대부분 족저근막염 탓이라는군요.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증상들을 보게 되면, 발뒤꿈치 통증이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쪽까지를 이어주는 족저근막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해지면 콜라겐이 변성되고 염증이 생겨 통증을 느끼게 되지요.
이런 족저근막염 증상이 잘 나타나는 경우는 체중이 갑자기 늘었거나 무리한 운동을 했을때 잘 발생한다네요. 또한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떨어지는 폐경기 여성이나 평발인 사람, 운동으로 인해 종아리근육이 지나치게 발달한 사람에게 특히 족저근막염 증상이 잘 나타난다네요.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족저근막염의 치료방법을 위해서는 우선 자가치료법을 시행해 보는 것이 좋다네요. 즉 족저근막염 자기치료법이라면, 우선 냉찜질을 수시로 하거나 아킬레스건과 발바닥의 움푹 파인 곳을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자가치료법이며 충격을 흡수하는 깔창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네요.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 증상이 생겼을때 자가치료의 시행에도 통증 증상의 완화가 없을 경우에는 본격적인 치료방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우선 약물 치료 및 시술 치료방법이지요.
즉 족저근막염에 대한 약물 치료방법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며, 보통 6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체외충격파 요법의 시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는군요. 이상으로 족저근막염 증상에 대한 자가치료를 비롯한 약물과 시술 치료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