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s Blog
우공이산


▶ 양극성장애

양극성장애란 비정상적인 흥분 상태인 조증 삽화와 비정상적인 우울 상태인 우울증 삽화가 주기적으로 번갈아가며 나타나는 질병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즉 감정의 장애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내인성 정신병이라는 겁니다. 흔히 조울증이라고 불린다네요. 최근 양극성장애인 조울증 환자들로 인한 사건 사고들이 빈번한데, 과연 양극성장애인 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과 그 치료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양극성장애의 증상

먼저 양극성장애로 볼 수 있는 증상들을 살펴볼게요. 일단 양극성장애의 특징은 조증과 우울증이 번갈아 나타나거나 동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조증인 경우에는 비정상적인 흥분과 고양, 불안, 불면, 과대망상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되며 우울 시기에는 비정상적인 우울감과 무기력, 자책감, 수면장애 및 피해망상 증상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사실 양극성장애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조증이나 우울증이 나타나지 않는 시기에는 후유성 증상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문제를 보이지 않아 치료를 멀리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양극성장애의 원인

왜 이런 양극성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양극성장애의 원인을 살펴보면, 현재까지 연구된 바로는 생물학적 원인, 유전적 원인, 심리사회적 원인의 세 가지가 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원인들은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양극성장애인 조울증이 생기게 된다고 하지요. 


세 가지의 양극성장애 원인들을 볼때, 환자 개개인의 환경양상 적응정도에 따라 다르고 중추신경계에서의 생화학 물질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고 호르몬 조절 기능의 변화로도 조울증과 관련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에게 이런한 양극성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은 약 1%이내이고 유전적 요인은 우울증에 비해서 조금 더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양극성장애의 치료

과연 양극성장애의 치료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단 조울증의 증상을 보이는 양극성장애는 뇌의 병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뇌에 작용하는 약물치료라고 합니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예후가 좋은 편이라고 하며 지속적인 치료로 재발을 방지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즉 양극성장애의 치료는 꾸준한 약물 치료와 정신치료를 병행해 나가는 겁니다. 여기서 약물 치료는 기분 조절제로 알려진 리튬 카바마제핀이 대표적인 약물이며 최근에는 항정신병 약물인 올란자핀 등이 조증 삽화기에 사용되고 항우울제를 사용하기도 한다는군요. 


문제는 양극성장애의 치료는 약물치료과 함께 반드시 정신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것으로 질병의 이차적 장애을 방지할 필요가 있고 역동적 요인의 해결, 의사소통, 긴장의 감소, 대인관계, 사회 적응을 위한 입원 또는 외래 치료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분명한건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조울증의 양극성장애 환자들에 대한 깊은 이해과 관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0123




▶ 헤르페스

헤르페스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흔히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 질환을 말한다고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는 1형과 2형 크게 두 가지 타입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헤르페스 1형은 입 주위에 나타나고 2형은 성기부에 발병한다는군요. 헤르페스 1형 및 2형의 증상과 함께 그 치료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헤르페스 1형 증상

먼저 헤르페스 1형의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헤르페스 1형의 증상은 입이나 입술, 코 주위에 작은 궤양이나 물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궤양이나 물집 증상이 있는 사람과 수저 등 식기를 쓰거나 키스를 할 경우 전염이 될 수 있다는군요. 



헤르페스 2형 증상

다음은 헤르페스 2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헤르페스 2형 증상은 성기부에 병변을 만들며 성관계를 통해서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기 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노출 2~20일이 지나면 성기부에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느껴지며 이후 수일 내에 피부 병변 증상이 뒤따르게 된다네요. 


헤르페스 2형 증상인 작은 물집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터져서 진물이나 피가 나고 2~4주 이내에 딱지가 생겼다 떨어지면서 저절로 좋아지기도 한다는데, 사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감염 사실 자체를 모르거나 증상이 생겨도 아주 가벼워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헤르페스 1형과 2형 증상의 치료

헤르페스 1형 및 2형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을 알아볼게요. 사실 현재 국내에서 헤르페스를 박멸시킬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면 증상을 빨리 호전시키고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정도라는 겁니다. 


헤르페스 증상에 대한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는 증상을 빠르게 호전시키지만 증상이 나타난 7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효과가 좋다는군요. 또한 헤르페스가 재발하는 요인인 과음이나 과로, 스트레스, 외상, 감기, 월경 및 장기간의 스테로이 복용 등을 피하거나 줄이는 것이 헤르페스 1형 및 2형의 재발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며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 및 충분한 휴식 등의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요.






01234



▶ 소음인

소화만 잘되면 건강하다는 소음인은 꼼꼼하고 내성적이지만 일에 대해서는 완벽주의자라고 합니다. 너무 완벽하다보니 일이 안되면 스스로 힘들어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특징을 지녔다고 합니다. 소음은 신대비소라하여 신장의 기능은 강하지만, 소화기능은 약하다고 하네요. 특히 여자소음인의 경우는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특징을 보인다는군요. 


여자소음인 체질 특징 

여자소음인의 체질적 특징을 살펴볼게요. 일단 소음인은 계절로 치면 가장 추운 겨울에 해당하기 때문에 추위에 약해 가을에 신선한 바람만 불어도 추위를 느끼며 더운 여름에는 더위를 느끼지 못한다네요.


즉 여자소음인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차서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며 찬 성질의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못한다는군요. 또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돼 마른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다시말해서 소음인은 소화만 잘 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군요. 



여자소음인에게 좋은 음식

여자소음인에게 잘 맞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소음인의 대표적인 보양식은 성질이 따뜻하고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닭고기라고 합니다. 닭고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단맛이 나서 맛도 좋고 소화도 잘된다고 합니다. 


소음인에게 좋은 음식으로 닭고기 이외에도 보신탕, 양고기, 염소고기도 몸을 따뜻하게 하며 소화가 잘되게 하는 잘 맞는 음식이며 파, 마늘, 생강, 고추, 후추, 카레 등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흡수를 돕고 식욕을 돋우는 식품이라네요. 


여자소음인 주의사항

그렇다면 여자소음인의 주의해야 할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단 소음인 체질은 절대 과식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완전히 익힌 음식을 먹어야 하고 찬 성질의 음식이나 날 음식,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여자소음인의 경우 메밀, 배추를 먹으면 기침, 급성 위염, 신장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소고기와 우유를 먹으면 감기, 기관지염, 맹장염, 치질에 걸리기 쉽고 배나 수박, 참외, 오이, 풋과일과 같은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면 딸꾹질이나 설사, 손발이 차가워지게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소음인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0123


조현병 증상, 치료 가능한가

건강정보 2018. 8. 15. 14:35 by 생으로


조현병

조현병이란 과연 무엇일까? 흔히 정신분열증이라고 하는 조현병은 '마음이 나누어진다'는 라틴어의 어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조현병은 마음이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환경으로부터의 자극을 인식하는 현실검증 능력이 결여된 상태라고 합니다. 정신과질환 중 만성인 질환인 조현병은 복잡하고 극히 혼란스러운 상태 즉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조현병 증상

조현병 증상은 어떤 것을 말할까요? 우선 조현병은 사고체계의 혼란이 야기되는 증상으로 시작하지요. 병이 생기기 이전에는 보통의 방법으로 이해하고 지각하던 주변의 자극이 평소와는 다르게 인식되는 것이 바로 조현병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조현병의 분류별 증상들을 살펴보면, 일단 환각이나 망상, 이해하기 힘든 행동 등의 조현병 양성 증상과 사회로부터 고립된 생활을 하거나 얼굴의 표정이 없어지고 말을 잘 하지 않고 우울함과 무기력해지는 음성 증상 및 양성과 음성의 상호관련된 증상들이 있다고 합니다. 


즉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정신세계는 현실은 보는 시각이 정상인들과 완전히 다른 비현실감과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지각하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보이는 등의 환각 증상, 합당한 근거가 없는 잘못된 믿음을 갖는 망상 및 타인과의 의사소통 장애를 초래하는 사고장애 그리고 지속적인 기분의 고양이나 우울을 보이는 감정 표현의 이상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조현병 치료

과연 조현병 증상은 치료가 가능할까? 조현병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조현병 치료에 있어서 의학적 치료는 완치의 개념과 관리의 개념으로 나누어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질병이 관리의 개념으로 치료되고 있지요. 예를 들어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완치가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의 개념인 것처럼 말입니다. 


즉 조현병의 치료는 지속적인 약물치료와 사회재활치료를 병행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병에 대한 편견을 없애 나가는 일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 관리의 개념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보고에 따르면 효과적인 약물치료와 재활치료가 병행된다면 최대한 80%의 환자들은 사회생활이 가능하다며 나머지 20%는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장애가 지속되는 상태인 환자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현병 치료 후 완치

그렇다면 조현병은 어떻게 치료하고 회복되며 완치되는 것일까? 일단 조현병은 단일 질환이 아닐 수 있으며 그 원인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치료방법들은 임상적 연구와 경험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조현병의 증상을 감소시키고 그 증상들의 재발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다수의 치료방법과 그 배합들이 치료 효과적이락 밝혀져 있어서, 항정신병약물을 통한 약물치료를 통해서 환각이나 망상 등의 특정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한 약물치료가 통상적인 치료이면서 재발의 방지가 큰 목적이라는 겁니다. 


더불어 조현병으로 인해 파괴된 한 개인의 기능을 원래의 상태로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 정신과적 치료과정인 재활치료를 병행하는 겁니다. 넓은 의미로 볼 때 정신장애인들이 정상인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술이나 적응력을 길러주는 모든 과정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0123



▶ 대장암

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에 관심과 연구가 많아지면서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도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대장암을 자가진단하기 위한 자가진단 키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키트란

대장암 자가진단 키트는 초기 대장암과 대장용종 등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분변잠혈 검사지로 일반 가정에서 대장 내 문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의료기기라고 합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키트로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이지디텍트라는 것은 미국 식품의약국과 유럽공동테에서 대장검사 시약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효과 역시 입증되었다는군요. 미국의 몇 병원에서 해당 검사지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정확도가 대장용종은 70%, 대장선종은 85%, 초기 대장암은 95%였다네요. 



대장암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대장암 자가진단 키트 사용방법은 대변을 본 후 물을 내리기 전에 변기에 검사지를 넣으면 초기 대장암과 대장용종, 대장염이 있는 경우 흰색 검사지가 청록색으로 변하면서 십자가 모양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제품에 사용된 테트라메칠벤지딘 성분이 대변과 함께 나오는 미세한 혈액에 반응하기 때문이지요. 


원리는 초기 대장암, 대장용종, 대장염이 있으면 대장에 미세한 출혈이 있으나 대장암 3기 이상이 되면 혈변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대장암 자가진단 키트 효과

대장암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하면 대장용종과 초기 대장암을 대부분 찾아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대장암 진단 키트는 위 출혈이나 소장 출혈에는 반응하지 않고 대장 내 출혈과 치질 출혈에만 반응한다는 겁니다. 


특히 대장암 자가진단 시 치질에 의한 출혈은 키트지에 십자가 모양이 아닌 동그란 반점 형태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다만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3일 연속 사용하여 검사를 하는 게 좋다는군요. 또한 더욱 분별력 있게 대장의 문제를 알기 위해서는 사용하기 전에 변기 물을 내린 후에 사용하는게 좋다네요. 






0123


여성치질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8. 14. 17:47 by 생으로


▶ 치질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하면 치핵, 치열, 치루 등 세 가지 형태의 항문질환을 통칭한다고 합니다. 치핵은 항문 괄약근 주변으로 혹이 생겨 변을 볼때 혹이 내려오는 증상이고, 치혈은 항문이 찢어져 상처가 생기는 질환이며, 치루는 괄약근 주변에 있는 항문샘이라는 곳에 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기고 곪는 질환으로 구분할 수 있지요. 여름철이면 더 늘어나는 치질, 그 중에서 여성치질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성치질 증상

여성치질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치질 환자의 70%정도는 치핵 환자이고 그 다음이 치루이고 약 5%만이 치열 환자라 하는데, 과연 각 증상들에는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여성치질 중 치핵으로 인한 증상은 변을 볼때 혹이 항문 밖까지 튀어나오면 앉을 때마다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지요. 또한 치열은 항문이 찢어져 상처가 생기는 치질로 변을 볼 때 심한 고통을 주게 된다는군요. 


다음은 치질 중 치루 증상인데, 항문샘으로 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기고 곪게 되면서 항문에서 진물이 나오지만, 별다른 증상은 유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항문 통증보다는 감기처럼 열이 나는 등 전신 증상이 생기는 특징을 보인다네요. 



여성치질 원인

이번에는 주로 여름철에 여성치질 환자들이 늘어나는 원인을 알아볼게요. 일단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로 배변 습관의 변화가 많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몸속 수분의 양이 부족해지면서 변이 충분히 커지지 않아 변비가 생기기 쉽고 찬 음식을 잘못 먹는 등 탈이 나는 경우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지요. 또한 수면부족이나 피로 등이 항문 괄약근에 자극을 주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면서 항문에 혹이 생기거나 찢어지고 염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여성치질 환자가 증가하게 된다는군요. 


여성치질 치료

그렇다면 여성치질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실 치질은 생각보다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의 치질 환자는 수술보다는 생활습관 관리 등으로 증상을 관리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치질 치료법을 보면, 우선 치핵의 경우는 3기나 4기까지 진행되면 수술을 필요로 하며 치열의 경우에는 증상이 생긴 지 한 달이 안 됐다면 약물 치료를 통해 변비나 설사 증상을 개선하고 항문 주변에 혈액순환을 돕는 약을 복용하면 대부분 2~3주 사이에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치질 중 치루의 경우는 만성적으로 진행되지 않는지 확인해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네요. 치열이나 치루의 경우 만성적 상처나 염증으로 괄약근이 비정상적으로 수축된 상태이기 때문에 괄약근을 조이기 위한 보톡스 주사나 괄약근 내 고무줄 삽입 등을 통해 치료한다는군요. 


만약 여성치질의 경우 수술 받지 않을 경우 어떤 치료를 해야 할까? 사실 치질은 항문 주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치질 자체가 항문 주변 정맥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혈관이 확장되고 혈관벽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질병이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면 일단 주변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위한 생활습관 관리와 약물치료 등이 쓰인다고 합니다. 






0123


림프부종이란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8. 11. 21:55 by 생으로


림프부종 

림프부종이란 림프의 흐름이 막히면서, 그 부분 조직에 부종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보통 여성암 수술로 림프액이 흐르는 부위인 림프관을 절제하면서 여기에 대한 후유증으로 자주 발생한다네요. 유방암의 경우에는 겨드랑이 부위에 림프관을 절제하기 때문에 팔 등의 부종이 생길 수 있고 자궁내막암이나 자궁경부암 등은 하체로 가는 림프관을 절제하기 때문에 다리 쪽에 부종이 생긴다네요. 


림프부종 증상

림프부종으로 인한 증상들을 알아볼게요. 림프부종 초기에는 피부를 손끝으로 누르면 눈에 띄게 피부가 눌려 있는 상태가 관찰되다가 피부 조직이 단단하고 두꺼워지면서 부어오른 상태가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는 상태로 진행된다는군요. 무겁고 불편한 느낌이 들면서 저리거나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림프부종 원인

림프부종의 원인이 부인암일 경우를 보면, 자궁경부암이나 난소암 및 자궁체부암 등의 부인암 치료 후 후유증으로 하지림프부종을 겪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군요. 하지림프부종이 생기면 통증이나 쑤시는 느낌과 팽창감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일으키게 된다네요. 


림프부종 치료

림프부종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보통 림프부종의 진단 기준은 양쪽 팔이나 다리의 둘레 차이가 2cm이상 날 때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림프부종 치료를 위한 보험인정 기준이기도 하다는군요. 


림프부종 치료란 완치보다는 조절과 관리라고 합니다. 림프부종은 부기가 심해지기 전부터 관리해야 어느 정도 증상 조절이 가능한 질환이라는 겁니다. 림프부종 치료를 위한 관리법을 보면, 가장 보편적으로 림프흡수 마사지라고 불리는 도수림프배출법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증상 및 수술

건강정보 2018. 8. 9. 12:25 by 생으로


▶ 전립선암

전립선암은 갑상선암에 이어 발병률과 발생속도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여 현재는 남성암 중 5위를 차지함으로써 중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암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은 방광에서 요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밤톨만한 크기의 남성 생식기관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물학적 소임을 다 하게 되면 쓸모 없어진 전립선이 커지면서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과 같은 질병을 일으켜 문제가 된다네요. 


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의 의심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전립선암의 70~80%는 요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의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인 말초대에 발생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소변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거나 빈뇨, 야간뇨 등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개는 동반된 전립선비대증 증상인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런 이유로 PSA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지요.


문제는 전립선암 증상의 경우 대개 뼈로 전이되기 때문에 전이가 심한 경우 뼈의 통증을 느껴서 검사하다가 전립선암이 발견되기도 한다는 겁니다. 



전립선암 검사

전립선암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전립선암은 특히 초기에는 초음파나 CT, MRI 등에서 암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조직검사를 하는데, 미리 정해진 구역을 각각 대표하는 12곳의 조직검사를 하게 된다는군요.


조직검사에서 암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PSA 수치가 계속 증가하거나 첫 조직검사에서 전암 단계의 병변이 발견된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재차 시행하게 된다네요. 전립선암 검사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혈액검사인 PSA검사 수치는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이 있을 때도 증가할 수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네요. 


전립선암 수술

전립선암 수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전립선암이 진단되면,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서 브라키테라피, 고집적초음파, 호르몬요법 및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여러 치료법 중에서 전립선암 수술은 가능한 요실금과 발기부전이 안 생기도록 괄약근과 발기신경을 잘 보존하고 전립선은 완전하게 절제하여 방광과 요도를 잘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군요. 전립선암에서 가장 활발히 적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로봇수술이라고 하네요. 


전립선암의 로봇수술에서 로봇은 10배 이상 확대된 시야를 보면서 정밀하게 수술하는 것이 가능하며 절개 부위가 작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전립선암 수술의 70~80%를 로봇수술로 시행할 정도로 수술이 보편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의 로봇수술의 문제는 그 비용이 7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비싸다는 것과 보험 적용이 추진 중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과거에 복부 수술 경험이 있어 복강 내 유착이 심하거나 암이 전립선 피막이나 정낭까지 침범한 경우에는 로봇수술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이란 궁둥뼈신경인 좌골신경에 발생한 압박, 손상, 염증으로 인해 좌골신경과 관련된 부위인 대퇴부, 종아리, 발 등에 나타나는 통증을 말한다고 합니다. 좌골신경통 통증은 엉덩이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대퇴부와 다리 및 발과 발가락의 통증까지도 동반할 수 있다는군요. 


좌골신경통 증상

좌골신경통 통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좌골신경통의 통증은 아리거나 전기가 오듯 짜릿한 느낌이 드는 특징이 있으며 허벅지 바깥쪽이나 엉덩이로 이어진 후 종아리 바깥쪽과 뒤쪽까지 내려오는 양상을 보인다는군요. 특히 배변할 때나 무거운 것 들때, 기침할 때 등 순간적으로 복부 압력이 증가하면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좌골신경통의 증상은 종양이나 좌골신경이 지나가는 근육 등의 구조물에 의해 좌골신경이 눌리거나 좌골신경 자체의 손상이나 염증에 의해서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 요추 4번, 5번 신경과 천추 1번, 2번, 3번 신경이 모여서 형성되는데, 이들 요천추신경과 관련된 추간판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이 증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군요. 



좌골신경통 치료

좌골신경통의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침상 안정만으로도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약물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좌골신경차단술을 통해 증상의 호전을 가져올 수 있으며 좌골신경이나 신경근의 압박이 있을 경우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 질환이나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경막외 차단술, 요천추신경근 차단술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고 하지에 힘이 빠지는 등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좌골신경통 예방

이번에는 좌골신경통에 대한 예방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일단 좌골신경통은 병명이 아니라 말 그대로 좌골신경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으로써, 불안정한 자세나 척추이상, 동맥 경화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손상이므로 신체 균형 유지를 위한 자세와 동작 및 운동 등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신부전증

신부전증은 말 그대로 신장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 안에 노폐물이 쌓여서 신체의 여러 가지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신장기능이 감소하는 속도에 따라 수일 간에 발생하는 급성신부전증과 3개월 이상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는 만성신부전증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만성신부전증 중 잔여 신장 기능이 10%미만이어서 투석이나 신장 이식과 같은 신대체요법을 시행하지 않으면 생명 연장이 어려운 말기신부전증이 된다는군요. 


급성신부전증 증상

먼저 급성신부전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급성신부전증이란 신장 기능이 수시간에서 수일에 걸쳐 급격하게 저하되는 것으로 신체 내에 질소 노폐물이 축적되어 혈액 내에 고질소혈증이 일어나고 체액 및 전해질 균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가리킵니다. 


급성신부전증으로 인한 증상을 보면, 우선 소변량이 하루 400cc미만으로 감소하는 필뇨 증세가 흔히 나타나지만 소변량이 줄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이 외의 전체적인 신체 증상은 다양하며 이 중에서 감염증은 사망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급성신부전증의 전신 증상으로는, 의식 혼탁이나 경련의 신경계 증상과 고혈압과 부정맥, 허혈성 심장질환의 심혈관계 증상, 폐부종과 폐출혈의 호흡기계 증상 및 식욕부진과 구토, 장 마비, 위장관 출혈 등의 위장관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군요. 



만성신부전증 증상

만성신부전증의 증상을 살펴봅니다. 만성신부전증이란 만성 사구체 신염, 당뇨병성 신증, 고혈압성 신경화증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신장질환에 의하여 신장이 정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배설, 조절, 대사 및 내분비적 기능이 전체적으로 저하되거나 이상이 초래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만성신부전증의 임상 증상들을 보게 되면, 식욕부진이나 오심, 구토, 소화불량 및 위장관 출혈 등의 소화기 계통의 증상과 빈혈, 혼수나 발작 등의 신경계 증상,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의 증상, 골격기관의 증상 및 피부이상 증상은 물론 각종 내분비계통의 장애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겁니다. 


급성 및 만성신부전증 치료

신부전증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급성신부전증의 치료는 각 원인에 따라 그 원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하는데, 체액 및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과 단백질 및 특정 전해질 성분에 대한 제한이 필요할 수 있으며 잘 유지되지 않는 경우에는 투석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만성신부전증에 대한 치료인데, 일단 원인이 되는 원인 질환을 제거하는 원인 치료와 악화 요인을 제거하는 치료 및 신부전증의 진행을 늦추기 위한 방법들을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 및 신장이식 등의 대치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1 2 3 4 ··· 41 
분류 전체보기
건강정보
다이어트정보
정보
학습정보
나의 일상
이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