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통증
가슴통증 원인과 가슴통증 증상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가슴통증이란 한방에서 여러 가지 증세로 가슴이 아픈 병을 말하는데 흉통을 느꼈다고 해서 반드시 흉막에 병이 있다고는 할 수 없으며 흉벽, 심장 및 심장에서 나온 대혈관, 심장 이외의 가슴 속에 있는 내장과 흉막, 복강 속에 있는 내장의 병변에 관련된 통증이란 것이 바로 가슴통증이랍니다.
가슴통증 원인
가슴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면, 우선 흉벽에서 일어나는 가슴통증, 심장의 가슴통증, 흉막에서 일어나는 가슴통증으로 나누어지는데 흉벽의 가슴통증 원인은 척추골이나 대상포진에 의한 늑간신경통이나 여성의 월경 전에 유방통이 원인이 되는 가슴통증이 있을 수 있답니다.
또한 가장 대표적인 심장의 가슴통증은 가슴을 양쪽에서 죄는 듯한 느낌과 불안감이 따르는 앞가슴의 이상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협심증이 가슴통증의 원인 경우에는 식후, 운동 후에 불안감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며, 가슴통증의 가장 큰 원인은 심장을 제외하면 폐의 둘레를 싸고 있는 흉막에 관련된 것이 많답니다. 즉 흉막의 병변이 가슴통증 원인인 경우의 특징은 호흡과 관련해서 통증을 느끼게 되며 흉막염, 폐렴, 폐결핵, 폐암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가슴통증 증상
가슴통증 증상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여러가지의 가슴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에 따른 증상들을 보면, 가슴통증은 갖자지 중병의 발로라고 할 수 있답니다. 폐, 기관, 심자의 병이 가슴통증 원인인 가슴통증의 경우에는 흉통과 함께 숨이 가빠지는 즉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가슴통증 원인이 협심증인 경우는 취침 중 갑자기 일어나는 수가 많으나 운동할 때, 흥분할 때, 식후 등에도 가슴이 아플 정도로 죄이거나 흉골이 압박 당하는 것처럼 느껴지며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가슴통증 원인이 심근경색인 경우는 자칫하면 사망하는 수도 있는 중증의 심장병으로 가슴통증 증상은 협심증과 비슷하나 훨씬 격렬하며 가슴 전체에 퍼지거나 위경련처럼 상복부에서 시작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협심증 약도 전혀 듣지 않으므로 전문 병원으로 빨리 가지 않으면 목숨을 잃기 쉽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가슴통증 증상들은 늑막가에 물이 괴는 흉막염이나 늑막강에 공기가 괴는 자연기흥 등에 의한 가슴통증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