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핵
결핵이란 어떤 질병일까? 우리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전염병인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감염질환으로 우리 몸 어디에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폐결핵이 가장 흔하며 그 외에도 임파선염, 늑막염, 뇌막염, 척추염, 복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군요. 우리나라는 한때 결핵왕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결핵 환자들이 많았다고 하는군요. 결핵 초기증상과 검사와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결핵 초기증상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결핵 환자의 약 70~80%는 호흡기 관련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사실 결핵 초기증상는 감기 등 기타 질환들의 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즉 일반적인 결핵 증상인 기침, 객담, 발열, 무려감과 체중감소 등의 증상들 중에서 특히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열이 나며 기침 증상이 밤에 더 심해질 경우 결핵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결핵 증상의 검사
결핵 증상의 검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결핵균에 감염된 사람 중 약 10%만 발병한다는 결핵, 결핵 환자 중 50%는 결핵균 감염 후 1~2년 내에 발병하고 나머지는 잠복상태로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병하게 된다는군요.
만약 결핵 증상이 의심될 경우 어떤 검사를 하게 되는 것일까? 결핵 검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정확한 결핵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는 피부반응검사, 흉부엑스레이, 객담도말검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는데 그 중 가장 정확한 결과를 알려주는 검사가 객담검사라는군요.
결핵 증상의 치료
결핵 증상에 대한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결핵 치료의 핵심은 일정한 시간에 정확한 용량의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결핵 치료을 위한 약물 복용은 일단 결핵약 1~2주가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핵균은 증식이 매우 느려 일부 결핵균이 죽지 않고 다시 증식하여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소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라 할 수 있지요. 이상으로 결핵 초기증상과 함께 결핵 증상에 대한 검사와 치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