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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06 골다공증 증상_ 골다공증 증상의 정상수치 및 치료주사


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뼈의 양이 감소하면서 질적인 변화가 동반되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골밀도는 30세를 전후로 최고에 도달한 뒤 5년마다 2%씩 감소되고 폐경 후에는 3배쯤 빠른 속도로 감소하게 된다는군요. 이러한 골다공증으로 인한 증상과 정상 수치 그리고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주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실 골다공증은 초기에는 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골절이 나타난 후에야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즉 골다공증은 특별한 초기증상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등쪽이나 허리쪽에 둔한 통증과 피로한 느낌이 오면서 뼈가 연약해지게 되면서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골다공증의 주 증상은 골절인데, 무엇보다도 고관절, 척추, 허벅지뼈, 손목뼈에 골절이 특히 흔한 발생부위이고 근위 대퇴골 골절의 경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경우라고 본다는군요. 



골다공증 수치

골다공증 수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골밀도 검사만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할 수는 없지만 국제보건기구의 관리지침상의 기준은 젊은 연령의 최대 골량과 대비하여 어느 정도 감소되어 있는지를 점수화한 T값이 -1이상이면 정상 수치이고, -1~-2.5 사이일 경우 골감소증으로 분류하며, -2.5 이하인 경우를 골다공증으로 분류한다고 하는군요. 


즉 골다공증 진단의 T값 골밀도 검사가 정상수치는 -1.0, 골감소증 수치는 -1.0~-2.5, 골다공증 수치는 -2.5로 분류한답니다.


골다공증 주사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주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골다공증 치료제의 경우 먹는약에서 주사제로 대체되고 있다고 합니다. 먹는 약은 매일 또는 일주일에 한번씩 복용하는 것이지만 주사제의 경우는 3개월 또는 1년에 한번씩만 주사를 맞으면 되기 때문에 그 편리성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는군요. 


골다공증 치료 주사제 시행 방법은 3개월에서 1년에 한번 주사를 맞는 것인데, 문제는 강력한 약효로 인하여 경구용보다 합병증이 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는군요. 이상으로 골다공증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골다공증의 정상수치 및 치료 주사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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