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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 증상 치료

건강정보 2018. 2. 9. 16:43 by 생으로


▶ 골반염

골반염은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겻을 말한다네요.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긴다고 하네요.


골반염 원인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이며,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임질균과 클라미디아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라네요.  그 외에 인플루엔자균, A균 연쇄구균, 폐렴구균등도 골반염의 원인균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골반염 증상

골반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골반통, 발열, 진찰 시 자궁경부나 자궁부속기(난소와 난관)의 통증 등이랍니다.  그러나 이외에도 골반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므로 하복통, 질 분비물 증가, 월경량 과다, 열감, 오한, 배뇨시 불편감 등 비뇨생식기계의 이상 증상이 있는 모든 여성에서 골반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네요.  골반염이 있더라도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골반염 치료

골반염은 임균, 클라미디아균, 그람음성, 기회감염균, 혐기성균, 연쇄구균 등의 다양한 균의 복합적인 골반장기내 감염이므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이 모든 균에 대한 효과가 있는 공범위 항생제 치료라네요.  주사로 맞는 것과 경구로 복용하는 것이나 효과에 차이가 없으므로 대개 입원치료는 필요하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골반염의 진단이 불확실하거냐, 골반강 내 농양이 의심되는 경우, 증상이 심할 때, 약물 복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입원 후 열이 없어지고, 혈액검사상 염증 수치가 정상화 되고, 내진상 골반장기 통증이 없어지면 퇴원을 고려한답니다.  여성이 골반염에 걸린 경우, 원칙적으로 배우자에 대한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는 골반염이 임질이나 클라미디아균 감염과 같은 일종의 성매개성 질환이기 때문이랍니다.


골반염의 가장 심한 마지막 단계가 바로 골반강 내 고름덩어리인 난관난소농양이라네요.  이 경우 난관, 난소, 장 등이 염증으로 서로 엉겨 붙어 거대한 덩어리를 형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경우 반드시 입원하여 광범위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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