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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증상

건강정보 2018. 3. 24. 22:41 by 생으로


▶ 요도염

요도염은 성교에 의해 전파되며, 요도 분비물, 배뇨시 통증, 요도의 소양감(간지러움)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요도의 염증성 질환이라고 하네요.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분류하고, 급만성 여부에 따라 급성 요도염과 만성 요도염으로 분류한다네요.


요도염 원인

요도염은 성교에 의한 성교 전파성 질환이며, 원인균은 임균과 비임균이라네요. 비임균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와 유레아플라스마가 가장 많으며, 그 외에 트리코모나스질염과 드물게 단순포진도 원인균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환자 중 20~30%에서는 원인균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남성의 경우 임균성 요도염 환자의 25~60%에서 클라미디아가 동반되어 나타난다고 하네요.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에게 임균성 요도염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네요.



요도염 증상

요도염의 잠복기는 감염 후 7~21일 정도이고 배뇨 시 통증 요도의 소양감, 요도 분비물 등이 나타나지만 드물게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네요.  증상이 없는 임균성 요도염은 치료 없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보균자로 남아 배우자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임균성 요도염은 증상이 뚜렷하지만, 비임균성 요도염은 상대적으로 증상이 약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특히 여성 클라미디아 감염자와 성 접촉 후 약 25%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네요.  전립선염과 동반된 경우는 회음부 통증 혹은 불쾌감, 음낭통, 하복부 통증 등이 동반된다고 하네요.


요도염 치료

임균성 요도염에는 항생제 세프트리악손 혹은 스펙티노마이신을 1회 근육 주사한다고 하네요.  세픽심, 사이프로플록사신, 오플록사신등을 약으로 먹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비임균성 요도염은 원인균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클라미디아나 유레아플라스마 감염을 전제로 치료하며, 아지스로마이신이나 독시사이클린이 첫 번째 선택 항생제이고 테트라사이클린, 에리스로마이신, 오플록사신, 설피속사졸 등도 고려된다고 하네요.


임균성 요도염으로 진단된 경우도 비임균성 요도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임균성 요도염에 대한 치료도 병행되어야 한다네요.


성교를 통해 전염되는 질환이므로 청결한 성관계를 유지하고 콘돔 사용이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네요.  성 상대자가 감염되었다면 상대자의 치료도 병행되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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