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발성골수종
연간 10만명당 1~2명씩 발병한다는 다발성골수종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다발성골수종은 주로 노년층에서 빈발하며 전체 악성질환인 암의 1%, 악성 혈액질환의 10%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다발성골수종이란
다발성골수종이란 어떤 질병일까? 다발성골수종은 비정상적인 면역글로불린이나 그 분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악성형질세포의 암적인 증식으로 종양을 형성하거나 정상적인 면역글로불린의 형성장애로 인한 면역장애, 저감마불린증, 조혈장애, 골용해 및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합니다.
다발성골수종 증상
다발성골수종 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다발성골수종은 비정상적인 면역글로불린이 원인으로 종양 자체에 의한 골격계 침윤과 종양에서 분비되는 여러 물질 및 이로 인한 정상 조직 및 세포의 변화로 인하여 빈혈, 골통, 출혈, 말초신경증 및 신장장애의 주증상 등이 바로 다발성골수종 증상이라고 합니다.
다발성골수종 치료
다발성골수종 치료법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다발성골수종 치료를 위해서는 첫째, 집중적인 스테로이드 치료와 VAD 항암치료와 두번째 국소 방사선치료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고용량 스테로이드느 골수종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어 VAD의 한 부분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다발성골수종 치료법인 VAD 항암치료는 환자의 65%에서 약 21일만에 종양크기를 반으로 줄이고 질병의 증상도 표준치료보다 더 빨리 해소하는 장점이 있으나 약에 내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료 후에도 조혈기능이 보존되고 골수억제의 독성이 드문 장점으로 동종 및 자가 골수이식의 전치료로 매우 흔히 사용되는 다발성골수종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국소 방사선 치료법의 다발성골수종 치료로 흔히 골격게 침윤이 동반되므로 국소병소에 대한 방사선치료가 질환치료의 초기에 시행된다고 합니다. 특히 척추의 병적인 골절을 초래할 수 있는 척추병소는 조기에 방사선 치료가 필요하며 체중을 지탱하는 골격계는 지지할 수 있는 브레이스나 고정물을 환자가 착용하는 것이 안전한 치료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