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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 증상

건강정보 2018. 1. 29. 16:57 by 생으로


▶ 단백뇨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단백뇨 증상이라고 하는데, 정상 소변에도 어느 정도 단백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성인인 경우 하루 500mg 이상, 소아는 1시간 동안 체표면적 1제곱미터당 4mg 이상의 단백이 배설될 때 명백한 단백뇨하고 한답니다.


신장에 심각한 병이 없어도 간혹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고 이러한 경우를 기능성 단백뇨라고 부른다네요.  기능성 단백뇨의 경우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없어지는 것으로 신장 기능에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단백뇨 증상

정상적으로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는 경우는 격렬한 운동을 한 직후, 발열을 동반한 경우, 오전에는 없지만, 오후에만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기립성 단백뇨), 요로 감염을 동반한 경우 등이 있다고 합니다. 


단백뇨 증상은 대부분 신장에 심각한 질병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단백뇨 증상으로는 거품뇨 및 부종이 나타날 수 있고, 성인에게서 하루 3.5g 이상의 단백뇨가 배설되는 신증후군인 경우에는 다량의 단백뇨와 저단백혈증(특히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이 동반된다고 하네요.



단백뇨 검사

단백뇨 증상의 진단하기 위한 시험지 검사법을 시험지에 소변을 적셔 변색 정도를 보고 진단하고 이렇게 시험지 검사법으로 단백뇨 증상이 확인되면 정확한 양을 확인 하기 위해 요검사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또한 혈액검사로 신장 기능 검사, 혈당 측정, 혈중 노폐물 농도의 측정, 전해질 농도와 지질농도를 측정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단백뇨 종류를 알아보기 위해 단백 전기영동 검사를 시행하고 방사선 검사로 복부초음파검사등을 시행하여 신장의 이상에 대해 조사한다고 합니다.


원인 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를 위해서는 사구체 신염의 감별을 위해 혈액검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하며, 최종적인 확진을 위해서는 신장 조직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백뇨 치료

단백뇨 증상의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지만, 일반적 치료법은 저단백 식이 요법으로 하루 단백량 섭취를 0.6g/kg 까지 감소시키고, 신장 내의 사구체의 압력을 낮추는 약을 먹게 하고, 혈압을 철저하게 조절하고, 고지혈증이 동반될 경우 이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랍니다.  부종이 심한 경우 이뇨제가 사용되고, 일부 사구체질환에서는 항혈전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차성 사구체 질환에서는 스테로이드 등의 면역 억제제가 도움을 줄 수 있고, 이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보다 강력한 면역억제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차성 사구체 질환은 각각의 병을 치료함으로써 이차적으로 유발된 단백뇨 증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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