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이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같이 대사 이상과 관련된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대사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혈당 대사이상으로 인한 당뇨병, 지질대사 이상으로 인한 중성지방 증가, 고밀도 콜레스테롤, 나트륨 성분 증가로 인한 고혈압, 요산 증가로 인한 통풍 등이 있으며 보통 복부비만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한 검사와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 진단 검사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한 검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한 프로그램에서 발표된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한 기준을 보면, 허리둘레의 경우 남성은 90cm 여성은 80cm이상인 경우와 공복시 혈액내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 공복시 혈액내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남성은 40mg/dl, 여성은 50mg/dl 미만인 경우 그리고 혈압이 130/85mmHg이상, 공복시 혈당이 110mg/dl 이상인 경우에서 3가지 이상을 만족한다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 항목들을 살펴보면, 우선 건강상태 및 생활습관을 알 수 있는 기초설문과 건강체크를 위한 허리둘레, 혈당 및 혈압검사,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검사를 위한 혈액검사와 근육량, 체지방률, 내장지방, 복부지방률, 신체균혈발달검사 등을 진행하여한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 원인
대사증후군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 원인에 대하여는 비만과 연관된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유력한 요인으로 본다네요. 인슐린 저항성은 고혈당과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하여 대사증후군을 발병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지요.
대사증후군 치료
대사증후군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 치료의 궁극적 목표는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 치료는 크게 원인에 대한 치료와 대사증후군 구성 요소 치료로 나누는데, 대사증후군 원인에 대한 치료법으로는 하루 500~1000kcal의 열량섭취를 줄여 체중의 7~10%를 감소하여 복부미만을 감소하는 생활습관의 개선과 지방흡수를 방해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약물요법이 있지요.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를 치료하는 방법을 보면,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및 인슐린 저항성이나 고혈당이 포함되는 것으로 인슐린 저항성과 고혈당은 생활습관의 개선 또는 비만 치료약물 등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군요. 그밖에도 개인의 선호도와 가능성을 파악하여 규칙적인 운동요법을 적용하는 것이 대사증후군 치료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이며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한 검사와 원인 그리고 대사증후군 치료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