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특정 신경세표에 숨어 있다가 몸의 저항력이 약해질 때 재생하여 신경을 손상시키고 특정 신경섬유를 따라 신경이 분포하는 피부에만 물집과 심한 통증이 생기면서 작은 물집이 띠모양으로 나타나게 되는 질환을 말한답니다. 오늘은 대상포진증상의 대상포진초기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접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초기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이라면 일단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으슬으슬 춥고 몸살처럼 통증이 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지럼증도 동반되는데 대상포진은 몸에 그 동안 없었던 투명한 물집이 생긴다는 점이 차이라고 하네요.
즉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갑작스런 몸살 증상이 발생하면서 몸 한쪽만 나타나는 띠 모양의 물집이 생기가 되는데, 대상포진 초기증상의 물집은 단순포진과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단순포진은 규칙없이 온몸에 나타는데 비해서 대상포진의 물집은 몸을 절반으로 나눠서 오른쪽이나 한쪽에 주로 나타나면서 물집 모양도 팔과 다리는 수직의 띠 모양으로, 상체에 생겼을 때는 수평의 띠 모양을 이루는 등 주로 바이러스가 있는 신경절에 물집이 잡히면서 띠 모양을 이루는 것이 대상포진초기증상의 특징이라는군요.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의 예방을 위한 확실한 예방법이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는 것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의 대상포진 발생 위험을 51~70% 정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대상포진 증상 후 신경통의 후유증도 60%이상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대상포진의 예방접종은 50세 이상에서 평생 1회 접종하며 대상포진에 이미 걸렸던 환자도 예방접종 대상이라고 합니다. 전문의에 조언에 따르면 환절기 독감 예방접종을 맞을 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대상포진 치료법
대상포진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대상포진 치료법은 우선 대상포진의 통증이 생긴 후 3일, 즉 72시간 이내에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쓰면 2주 정도 후에 후유증 없이 낫게 된다고 합니다.
즉 대상포진 치료법으로는 피부 병변이 심한 2~3주간의 급성기에는 항바이러스제와 진통소염제를 이용한 증상치료를 하는데 이때 신경차단요법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경차단요법은 대상포진의 증상인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을 빠르게 하며 대상포진후 신경통의 합병증을 예방하므로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항바이러스제제와 동반하여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치료법에 있어 중요한 것은 대상포진은 초기에 물집과 함께 심한 통증이 있는 것 이외에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되어 장기간 심한 경우 평생동안 치료가 잘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대상포진후 신경통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질병의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이상으로 대상포진초기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