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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16 뎅기열 증상_ 뎅기열 전염의 예방을 위한 예방주사


뎅기열이란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된다는군요. 뎅기열이란 우리나라에는 없는 질병이지만 최근 유행지역에 다녀온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뎅기열로 인한 증상과 전염을 막기 위한 예방 및 예방주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뎅기열 증상

뎅기열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는데 발열은 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과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 증상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뎅기열의 초기증상으로는 얼굴, 목 및 가슴 부위에 좁쌀 모양의 발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3~4일째 가슴과 몸통에서 시작하여 팔다리와 얼굴로 퍼지게 된다는군요. 또한 뎅기열에 걸리면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의 경미한 출혈이 질병 경과 중에 나타나고 혈변을 보거나 월경과다, 목 부위 림프절이 붓는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군요. 



뎅기열 전염

뎅기열 전염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뎅기열은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 등 매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것으로 전염되면 발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뎅기열 전염이 심한 지역에서는 뎅기열에 걸린 환자 100명 중 1명 정도가 뎅기출혈열과 뎅기쇼크 신드롬을 겪는다고 하지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해외에서 뎅기열에 전염되어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국내에서도 뎅기열을 옮길 수 있는 흰줄숲모기가 서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뎅기열 예방 및 예방주사

다음은 뎅기열 예방 및 예방주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뎅기열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단 현재까지 뎅기열에 대한 치료제나 예방주사는 없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뎅기 모기 방역 사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여행전 여행국에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뎅기열에 대한 직접적인 예방주사는 없어도 가장 광범위한 질병인 말라리아 예방주사 및 예방약을 최소 출국 2주전까지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처방받아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즉 뎅기열은 예방주사나 예방약이 없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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