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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2. 7. 15:25 by 생으로


▶ 동상

동상은 심한 추위에 노출된 후 피부조직이 얼어버려서 국소적으로 혈액공급이 없어진 상태를 말한답니다.


영하 2~10℃ 정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의 연조직이 얼어버리고 그 부위에 혈액공급이 없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상태를 동상이라 한답니다.  귀, 코, 뺨, 손가락, 발가락 등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라고 하네요.


동상 증상

동상 증상은 얼어버린 부위는 창백하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있을 수 있답니다.  통증 등의 자가증상은 없으나 일단 따뜻하게 해주면 조직손상의 정도에 따라 증상과 피부병변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손상 받는 정도는 노출된 추위의 온도와 얼어 있던 시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네요.  동상 증상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이나 저림 등의 불쾌감이 생길 수 있지만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수 시간 내 정상으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동상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조직이 죽으면서 물집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동상 치료

동상 치료는 손상 받은 부위를 빨리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네요.  보통 37~42℃ 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피부가 말랑말랑해지면서 약간 붉어질 때까지 녹이는 것이 좋으며, 보통 30~6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요.  


그 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물을 공급해줘야 한다네요.  이때 동상 증상은 상당히 심한 통증을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네요.  


대개 녹인 피부에 통증이 있고, 붓거나 피부색의 변화가 생긴다고 하네요.  녹인 피부는 마른 천으로 덮어 보온한답니다.  동상 증상으로 심한 괴저가 발생한 경우에는 피부 이식이나 팔다리를 자르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동상 예방방법

동상 예방은 피부가 심한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며, 불가피할 경우에는 옷, 양말 등으로 보온을 철저히 해주어햐 한답니다.  


손가락, 발가락, 귀 등 말단 부위뿐만 아니라 전신을 따씃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군요.


동상 치료 후에 환자는 안정을 취해야 하며, 동상 입은 부위를 보호하여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만약 물집이 생기면 터뜨리지 말고 그냥 두어서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답니다.


동상 증상으로 손상 받은 부위를 문지르는 것은 피해야 하지만, 상처가 없는 팔다리의 윗부분을 부드럽게 마시지하는 것은 동상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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