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가목
마가목의 열매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 중에서도 마가목나무가 최고라고 불릴만큼 그 효능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마가목은 한방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효능으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마가목은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초여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 작은 흰 꽃들이 겹산방 꽃차례로 무리지어 피고 열매는 붉고 둥글며 관상수로 심는 나무로 마가목 껍질과 열매는 중풍 치료에 쓰인다고 합니다.
마가목 효능
마가목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마가목 효능을 간단히 정리하면 부종,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요도염, 손발저림 완화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등 다양한 효능 효과들이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뿐만 아니라 중풍과 정신분열증, 유선염, 정력증강 등에도 좋은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또한 마가목 효능 중에서 습진이 생겼을 때 다른 약초와 함께 달여 목욕할 때 습진부위를 담궈 주면 습진이 완화되는 효능이 있으며 배뇨시 통증이 올때도 마가목을 먹게되면 배뇨의 통증이 가라앉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다양한 마가목 효능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먹게 되면 식욕저하, 구토, 변비, 두통, 어지럼증 및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마가목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적절한 이용이 좋겠지요.
마가목 열매 효능
마가목 효능들 중에서 특히 마가목 열매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가목 열매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비염에 좋다는 것이랍니다. 마가목 열매 효능이 기침과 가래에 좋아 '마가자'라는 이름으로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는군요. 가을철의 잘 익은 마가목 열매를 말렸다가 차로 마셔도 좋고 무와 함께 달여서 먹어도 기침과 가래에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마가목 열매는 거담, 간장, 위염, 이뇨 등에 좋은 효능을 보인답니다. 마가목 열매뿐만 아니라 마가목 나무 껍질을 잘 건조하여 약재로 많이 활용하여도 신장기능 강화 등에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마가목 열매 채취시기
마가목 열매 채취시기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마가목은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으로 해발고도 500~1700m 사이에서 천연 분포하는 것으로 10~11월에 적색의 과실과 황금색의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높고 수피와 열매, 종자 및 가지 등은 옛부터 좋은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즉 마가목 열매 채취시기는 가을이며 줄기나 줄기의 껍질을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약으로 사용해 온 것을 마가목 열매 채취시기라고 할 수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