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s Blog
우공이산

'맹장염 치료'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05.14 맹장염 초기증상과 진단

맹장염 초기증상과 진단

건강정보 2018. 5. 14. 22:23 by 생으로


▶ 맹장염

우리가 흔히 맹장염이라고 하는 것은, 맹장에 붙어 있는 충수라는 작은 관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충수를 떼어 내는 것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염증이 심해져서 이 돌기가 배 속에서 터져 버리기라도 하면 큰일이니 맹장염이 의심될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겠지요. 맹장염 초기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이지요. 오늘은 맹장염 초기증상과 함께 치료방법ㅇ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 초기증상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맹장염 초기증상의 대부분은 복통이 발생하는 겁니다. 복통의 형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맹장의 위치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맹장은 배꼽에서 시계방향으로 2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배꼽과 우측 골반 뼈의 중간 정도가 맹장의 위치입니다.


즉 맹장염 대표적인 증상인 복통은 초기에는 우측 상복부에서 시작되다가 점차 우측 하복부로 통증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외에도 식욕부진, 오심, 구토 증상이 있으면서 국소적으로 복부 압통과 발열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전형적인 맹장염 초기증상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네요. 


문제는 맹장염 초기증상에 있어서, 각각의 충수돌기 위치에 따라서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으며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는 배변 후에 변을 보고 싶은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치골 위쪽의 모호한 불편감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맹장염 증상의 원인

맹장염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실 맹장염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맹장염 원인에 있어서, 10대의 경우에는 점막하 림프소포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폐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성인의 경우에는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가 된 분석에 의해 폐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맹장염 증상의 진단 

맹장염 증상에 따른 진단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맹장염은 특징적인 임상 증상과 이학적 검사가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혈액 검사와 복부 초음파 또는 복부 CT 등이 추가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군요. 


흔히 맹장염 진단에 있어서 가장 먼저 의료진들이 행하는 진단 방법이란, 누워서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보고 맹장 부위를 눌렀다가 떼어봤을 때 통증이 있는지 그리고 뗄 때 반사통이 있는지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또한 식욕여부와 구토 여부, 설사 여부, 복통 여부 등을 확인하여 초기 진단을 내리게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맹장염 초기증상과 함께 원인 및 진단방법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01234567


1 
분류 전체보기
건강정보
다이어트정보
정보
학습정보
나의 일상
이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