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크시슬(밀크씨슬)
밀크시슬(밀크씨슬)이란 우리나라의 '엉겅퀴' 꽃과 거의 비슷한 서양의 엉겅퀴의 한 종류로 '마리아엉겅퀴'라고도 부른다는군요. 밀크시슬(밀크씨슬)의 약용 부위는 건조시킨 씨앗이며 뿌리와 어린 잎, 꽃봉오리는 익혀서 식용하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간 기능을 보조하고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진 밀크시슬(밀크씨슬)의 다양한 효능과 복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밀크시슬(밀크씨슬) 효능
밀크시슬(밀크씨슬)이 간 보호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은 아주 오래전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네요. 그 후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밀크시슬(밀크씨슬) 효능에 주목했다고 하지요. 즉 밀크시슬(밀크씨슬)이 간 기능 개선뿐 아니라 요로결석 제거, 신장 기능 보완에도 효능이 있음을 활용했다고 하는군요.
또한 밀크시슬(밀크씨슬)의 효능을 서술한 '중국본초도록'에는 밀크시슬(밀크씨슬)이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는 청열해독, 간 기능을 보완하는 보간, 간을 정화하고 독성을 제거하는 이담, 뇌를 건강하게 하는 보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밀크시슬(밀크씨슬)의 효능을 알리고 있답니다.
밀크시슬(밀크씨슬)의 효능
즉 오랜 기간 인류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 밀크시슬(밀크씨슬)에 대한 현대 연구에서 주목하는 효능이라고 한다면, 바로 암을 예방하고 항암제 독성 완화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밀크시슬(밀크씨슬)에 함유된 주 성분인 실리마린이 간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함을 연구결과 입증하고 있으며, 백혈병 치료제가 일으키는 간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주고, 유방암 치료제인 타목시펜의 흡수를 돕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연구 발표하였다는 것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밀크시슬(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이 차후 간암, 백혈병 이외의 질병에도 유익한 목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세계가 밀크시슬(밀크씨슬) 실리마린의 효능에 주목하고 있다는군요.
밀크시슬(밀크씨슬) 복용법
밀크시슬(밀크씨슬) 복용법을 찾아보았답니다. 일단 밀크시슬(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의 경우는 적당한 복용법과 복용량이 중요한데, 단기간에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3개월에서 1년 정도의 장기간 복용법을 권장한다는군요. 또한 밀크시슬(밀크씨슬)의 실리마린 단독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밀크시슬(밀크씨슬) 복용법을 보면, 판매시 일반적으로 권하는 권장량을 보게 되면 하루 100mg를 2회 복용하면서 식간에 먹는 것이 좋은 복용법으로 보다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밀크시슬(밀크씨슬)이란 무엇이며 그 효능은 무엇이고 복용법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