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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뒤꿈치 통증 - 족저근막염

건강정보 2018. 4. 10. 15:12 by 생으로


▶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은 종골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한다네요.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을 주어 보행 시 발의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네요.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는 골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 한다네요.  성인의 발뒤꿈치 통증의 대표적 원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족저근막염 원인

족저근막염 원인은 구조적으로 발바닥의 아치가 정상보다 낮아 흔히 평발로 불리는 편평족이나,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 변형이 있는 경우 족저근막염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네요.  또한 다리 길이의 차이, 발의 과도한 회내(발뒤꿈치의 바깥쪽 회전과 발목의 안쪽 회전의 복합 운동) 변형, 하퇴부 근육의 구축 또한 약화 등이 있는 경우에도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네요.


족저근막의 발뒤꿈치뼈 부착 부위에 뼈조각이 튀어나온 사람들 중 일부에서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기도 한다네요.  그러나 이와 같은 해부학적 이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보다는 발의 무리한 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빈도가 훨씬 높다고 하네요.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느껴지는 심한 통증이 특징적이라네요.

통증은 주로 발꿈치 안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발뒤끔치뼈 전내측 종골 결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없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일정 시간 움직이면 통증이 다시 줄어드는 양상이 많다네요.  


진행된 족저근막염의 경우에는 서 있을 때 뻣뻣한 느낌이 지속되고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 가까울수록 통증의 정도도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족저근막염 치료

보존적 치료 - 보존적 치료는 교정 가능한 원인이 있다면 이를 바로잡는 것이라네요.  잘못된 운동 방법, 무리한 운동량, 불편한 신발 착용 등을 교정하여 원인을 제거하도록 한다네요.


스트레칭 -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을 효과적으로 늘려주는 스트레칭 방법으로 앉은 자리에서 발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아픈 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엄지발가락 부위를 감아 발등 쪽으로 올리면 발바닥의 근막과 아킬레스건의 단단하게 스트레칭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보조기 - 뒤꿈치 컵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네요.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변형이 있으며 중족골 통증이 동반된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네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 부종이 동반된 급성기의 경우 효과가 있으나,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여러 부작용을 감안할 때 권장되지 않는다네요.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 -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사용한 후에도 증상이 호전이 없을 때 사용된다네요. 

반복 사용은 족저근막의 급성 파열 위험이 있고 뒤꿈치 지방 패드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네요.


체외 충격파 요법 - 보통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네요.


수술적 치료 - 수술적으로 족저근막을 늘려주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네요.

관절경을 이용하여 족저근막 절개술을 시도하기도 한다네요.  수술적 치료는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요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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