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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28 방광염 증상의 치료
  2. 2018.01.10 여성 방광염의 증상 및 치료

방광염 증상의 치료

건강정보 2018. 4. 28. 13:18 by 생으로


▶ 방광염

흔히 '오줌소태'라고 불리던 방광염은 방광에 균이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매우 흔한 여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흔한 만큼 비교적 치료가 쉽게 되지만, 당뇨병이나 요로 구조 이상 등이 있는 경우나 만성적으로 요도 주위 및 회음부의 원인균이 상주하는 경우 빈번한 재발과 만성합병증이 문제가 되는 질환이라는군요. 방광염 증상의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방광염 증상

일반적인 방광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방광염에 걸리면 소변을 볼 때 따갑고 아프면서 자주 소변을 보는 특징을 보인답니다. 실금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소변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며 소변의 색이 흐리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방광염의 1/3정도에서는 붉은 소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네요. 


대부분의 방광염 증상은 열이 나거나 허리 통증은 나타나지 않지만, 고열과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단순한 방광염 뿐 아니라 신우신염과 같은 상부 요로까지 파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방광염은 전형적인 증상만으로도 진단을 내려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고, 소변검사에서의 염증소견과 균이 발견되는데 균배양 및 항생제 내성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하기도 한다는군요. 



방광염 원인

방광염 증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일단 급성 방광염은 세균 자체의 독성, 개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 요로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상태에 따라 발생한다는데, 그 원인균은 대부분이 대장균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포도상구균, 장구균, 협막간균, 변형균 등이 원인균으로 작용한다는군요. 또한 만성 방광염의 원인균은 급성 방광염의 원인균과 동일하다네요. 


방광염 치료

방광염은 비교적 치료가 쉬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방광염의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단 대부분의 경우 3~7일간의 경구항생제 치료만으로 합병증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는 상부 요로로 파급되어 신우신염을 진행될 수 있으며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된답니다. 


문제는 방광염 증상이 심하고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나 반복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만성 방광염으로 진행되어 방광 기능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방광염 증상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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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방광염의 증상 및 치료

건강정보 2018. 1. 10. 16:14 by 생으로


▶ 방광염이란


급성 방광염의 일차적인 경로는 요도로 부터의 상행 감염이며 여성에서 흔하다.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이나 임신시 세균이 용이하게 방광으로 상행성 감영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급성 방광염은 세균 자체의 독성, 개개인이 세균에 대한 저항력, 요로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상태에 따라 발생한다.  원인균은 80% 이상이 대장균이며, 그 외 포도상구균, 장구균, 협막간균, 변형균 등도 급성 방광염의 원인이 된다.

만성 방광염의 원인균은 급성 방광염과 동일한 경우가 많다.


방광염의 증상


급성 방광염의 증상은 빈뇨(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 요절박(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증상), 배뇨시 통증, 배뇨 후에도 덜 본 것 같은 느낌 등과 같은 방광 자극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하부 허리 통증 및 치골 상부(성기 위쪽의 돌출된 부분)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혈뇨와 악취가 나는 혼탁뇨가 동반되기도 한다.  방광염은 발열이나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방광염의 치료


급성 발광염의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이다.  항균제의 투여 기간은 3일 요법의 표준이지만, 최근에는 1일 요법도 3일 요법과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 혹은 교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방광염의 예방방법


방광염은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 및 항문 세척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부부관계 전후에 생식기를 청결하게 하고 부부관계 직후에는 배뇨하는 습관을 갖는다.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좋지 않고 여성의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정상 세균을 사멸시켜 질 내 세균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적당량의 수분 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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