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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26 복분자효능_ 복분자원액의 효능 및 산딸기 차이


복분자

5~6월 경에 꽃이 피고 7~8월경에 붉은 과실을 맺어 흑색으로 변하는 장미과의 낙엽 관목인 복분자는 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많이 야생하지요. 산딸기와 비슷하게 생긴 복분자효능과 함께 산딸기와의 차이 및 복분자원액의 효능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복분자효능

복분자효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동의보감'의 의하면 복분자는 남성의 경우 허약 체질로 인한 발기부전과 조루증에 효과가 있으며 허리와 무릎 관절이 아프거나 시릴때, 기운이 없어 무기력하고 눈이 침침할 때 먹으면 좋다고 하고 여자의 경우 자궁 등의 생식기를 따뜻하게 해주고 임신을 도와주고 피부를 곱게 만든다고 복분자효능이 기록되어 있다고 하지요. 


이러한 복분자효능을 가능하게 하는 이유는, 복분자의 타닌 성분이 유해 성분인 알칼로이드 흡수를 막고 폴리페놀 성분과 안토시아닌 성부이 풍부하여 눈을 밝게 하고 피부결을 좋게 하는 등 탁월한 항산화작용을 함은 물론 사포닌 성분도 들어 있어 암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분해 등 다양한 효능을 지녔지요.



복분자원액의 효능

생과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짧은 복분자는 복분자원액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지요. 복분자원액은 복분자를 손질하여 설탕을 넣어 한달 정도 숙성시켜 원액만 걸러 냉장보관 시키면 복분자원액이 만들어지는데 과연 복분자원액을 복용할 경우 어떤 효능들이 있을까? 


복분자에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남자에게 좋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 건강에 더욱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이 연구결과 보고되고 있지요. 즉 복분자는 노화를 막고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지하여 피부건강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고 무기질이 풍부하여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에도 좋고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를 막아 체중조절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등 여성 건강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것이랍니다. 


복분자와 산딸기 차이

우리가 흔히 복분자와 산딸기를 비슷하다고 하는데, 사실 복분자와 산딸기는 서로 다른 나무로 차이가 많지요. 복분자와 산딸기 차이점들을 알아봅니다. 


일단 복분자과 산딸기의 차이점은 종류가 다른 별개의 나무로 산딸기는 산에서 자생하며 복분자는 노지에서 재배할 수 있도록 품종을 개량한 것으로 산딸기가 신맛과 단맛이 있는 반면 복분자는 단맛은 적고 약간 씁쓸한 맛이 강한 차이점이 있고 열매의 색깔도 산딸기는 붉은 빛을 내지만 복분자는 다 익었을 경우 검붉은색을 띤다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복분자효능, 복분자원액을 복용할 경우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능과 함께 복분자과 산딸기 차이점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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