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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14 손목터널 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 손목터널 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과 동의어로 상지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압박성 신경병증이며, 정중신경 압박 또는 손목 관절에서 발생한 정중신경 포착에 의해 발생한다고 하네요.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정도 많이 발병하며 발병 시기는 30~60세 사이라고 하네요.


손목터널 증후군 원인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은 수근관의 단면을 감소시킬 수 있는 어떤 경우라도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정학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이라네요.


수근 관절 주위의 골절이나 탈구 및 그 후유증,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 또는 외상으로 인한 부종이나 건막의 증식 그리고 수근관 내에 발생한 종양 등으로 인한 눌림이 손목터널 증후군이라고 하네요.


손목 부위의 골절 및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서 정중 신경이 눌리면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골절이 잘못 붙거나(부정유합) 및 붙지 않는(불유합) 등의 후유증으로 처음에는 증상이 없었으나 시간이 자나면서 증세를 보이는 지연성의 손목터널 증후군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감염이나 류마티스성 관절염 또는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에서는 수근관 속에서 굴곡건 활액막이 붓거나(종창) 증식되어 정중신경을 누를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일부 전신성 아밀로이드증 등에서 특정 단백질이 손목 인대에 침착되어 손목터널 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은 손목 통증과 함께, 정중신경의 지배부위인 엄지, 검지 및 중지, 손바닥 부위의 저림증상이 밤에 심해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간혹 정중신경의 압박이 심한 경우 저림 및 감각 저하를 넘어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이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은 통증과 감각이상 및 운동장애로 나누어 볼 수 있다네요.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손 저림, 이상 감각을 호소한다고 하네요.  통증 및 이상 감각의 성격은 불확실하고 모호한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1~2분 동안 손목을 굽히고 있을 때 해당 부위에 저림이 유발되기도 하고, 손목을 두드릴 때 동일한 증상이 유발되기도 한다네요.  심한 경우 잠자는 도중에도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껴서 잠에서 깨고 난 후 손목을 터는 것과 같이 손과 손목을 움직이는 동작을 계속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손의 힘이 약해지고 손목을 잘 못쓰는 것과 같은 운동마비 증세가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찬물에 손을 넣거나 날씨가 추우면 손끝이 유난히 시리고 저린 증상도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이랍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치료

손목터널 증후군 치료에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눈다고 하네요.


비수술적 치료는 가벼운 초기의 경우에 시도해 볼 수 있답니다.  무리한 손목의 사용의 금지, 손목에 부목고정, 소염제 등을 이용한 약물 치료, 수근관 내에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수술적 치료는 손목터널 증후군의 외과적인 수술로 수근관을 넓혀주는 것이랍니다.  종양과 같이 제거하여야 할 확실한 병리가 발견된 경우, 무지구의 위축이 분명한 경우, 전기적 검사에서 신경손상의 정도가 심하다고 나온 경우, 또는 증세가 심하지 않더라도 3~6개월간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했으나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는 경우에 손목터널 증후군의 수술적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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