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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30 수족구병 증상_ 수족구병 증상의 치료 및 예방



수족구병

수족구병이란 병의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입,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증상이 워낙 특징적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간혹 손과 발에 생기는 물집의 숫자가 매우 적거나 물집이 아닌 작고 붉은 일반적인 발진이 생기게 되면 파악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수족구병의 증상과 치료 그리고 수족구병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족구병 증상

수족구병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족구병은 장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데 주로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 영유아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 원인은 콕사키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엔테로 71 바이러스 또한 수족구병 증상의 원인으로 밝혀져 있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의 주요 증상은 바로 수포입니다. 3~5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손바닥, 손가락의 옆면, 발뒤꿈치나 엄지발가락 그리고 입 안에까지 수포가 생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수족구병 증상이지요. 수족구병의 수포증상은 쌀이나 팥알 정도 크기며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답니다. 하지만 문제는 수족구병의 수포증상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혈관을 타고 몸 곳곳으로 퍼져 뇌수막염이나 간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즉 아이들의 손과 발 등에 이상한 수포가 보이게 되면 일단 의심하고 경과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지요.



수족구병 증상의 치료

수족구병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수족구병으로 인한 높은 열 때문에 병원을 찾기는 하지만 해열제나 구토를 멎게 하는 약 등을 먹이는 정도의 치료법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특히 수족구병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여 어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스스로 항체를 형성하여 저절로 낫게 되므로 심하지 않다면 집에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수족구병 증상이 있게 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어린이의 입이 헐어 밥을 먹을 수 없다는 것으로 이런 경우는 이온 음료 등 자극이 없는 음료를 차게 식혀서 주는 등 자극이 강한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발진,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너무 심하면 병원을 찾아 동반되는 증상의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수족구병 증상의 예방

수족구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우선 수족구병은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수족구병의 원인이 되는 장 바이러스 종류가 70가지가 넘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그런 이유로 수족구병을 예방한다는 것을 소금물로 양치하기, 손씻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바로 수족구병의 예방을 볼 수 있지요. 


수족구병 증상은 발병 시 대부분 7~10일 후에는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면 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하지요. 최근처럼 수족구병 증상이 유행하는 경우의 보다 적극적인 예방법으로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수족구병이 발생한다면 집에서 쉬게 하고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주변 환경을 깨끗이 소독하는 것이 바로 수족구병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수족구병 증상의 치료 및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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