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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23 수족구초기증상_ 수족구 증상의 치료와 예방법


수족구

수족구병이란 입 안,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71에 의해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요.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랍니다. 수족구초기증상과 함께 치료와 예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족구초기증상

수족구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수족구병이란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 여름철과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일반적인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으로서 초기증상으로는 미열과 함께 입 안 점막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선홍색 수포성 발진 그리고 엉덩이 부위의 물집 등을 들 수 있지요. 


이러한 수족구초기증상들은 호흡기 분비물인 침이나 가래, 코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요. 미열과 식욕부진, 콧물, 인후통 같은 수족구초기증상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3~5일 후에 나타날 수 있으며 보통 초기증상이 나타난지 1~2일 후에 회색의 3~5mm의 특이한 수포성 발진이 손바닥과 발바닥, 입술에 생기는 것이 특징이라는군요. 



수족구 증상의 치료

수족구 증상에 대한 치료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일단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입안의 수포로 물이나 음식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탈수가 올 수 있으므로 보리차를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하고 심할 경우 정맥 주사를 통해 탈수 현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수족구병 증상으로 인하여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게 된다면 뇌간뇌염이나 무균성 뇌수막염 등의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속히 병원의 정밀검사와 함께 적절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는군요. 


수족구 증상의 예방법

수족구 증상에 대한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수족구병은 예방백신과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수족구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는군요. 


그밖에도 수족구병 예방법으로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제일 중요해서, 엄마나 아기는 외출 전후와 배변 후, 식사 전후 등의 올바른 손씻기가 매우 중요하고 아이들이 장난감이나 놀이기구의 소독도 필요하지요. 이러한 예방법과 함께 만약 수족구병을 진단 받았다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의 철저한 세탁 등을 통해서 타인의 전파를 막는 것이 바람직한 수족구 예방법이라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수족구초기증상과 함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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