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근경색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하게 되지요.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괴사되는 것을 심근경색증이라고 하지요. 오늘은 심근경색 증상의 원인과 심근경색 치료법인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 증상
심근경색 증상을 알아봅니다. 심근경색 증상이라하면 우선 대부분 가슴이 아프다고 느끼는 것이지요. 대개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라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게 되는 증상이 심근경색의 주된 증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끝이 아프다'라고 느끼게 되기도 한다는군요.
또한 심근경색의 비전형적인 증상들로는 흉통 없이 구역질, 구토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는군요. 심근경색 증상인 흉통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는데 흉통은 대개 30분 이상 지속되는데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혀 밑에 투여하여주면 증상이 호전된다는군요.
심근경색 원인
심근경색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 원인을 살펴볼 때, 우선 심장 근육은 관상동맥이라는 3가닥의 혈관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질을 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겨 심장 근육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지요.
즉 심근경색 원인이라고 한다면, 바로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병, 가족력, 그외의 비만이나 운동부족 등의 위험인자들로 인하여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생기게 되고 심장 근육의 일부가 괴사되는 것이 심근경색증이고 괴사되지 않지만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 바로 협심증이라고 하지요.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 및 치료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 및 치료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심근경색 치료는 크게 막힌 혈관을 넓히는 관혈적 치료와 이후 약물치료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관동맥이 100% 막혀서 응급으로 혈관 재개통이 필요한 심근경색 증상의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막힌 혈관을 넓히는 시술 또는 약물이 필요하며 관동맥이 완전히 막히지 않은 경우에는 쇼크가 동반되는 경우와 같이 특수한 아니면 약물치료 후 안정된 상태에서 스텐트 시술 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은 혈관 안으로 도관을 삽입하여 풍선으로 넓히고 스텐트라는 철망을 삽이바여 혈관을 수리하는 시술로 혈전이 생겨서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심근경색에 대한 중요한 약물 치료 목적 중 하나로 스텐트 혈전증의 치사율이 50%에 달할 정도로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 후에도 대부분의 환자들은 혈전 억제제인 아스피린과 플라빅스를 포함하여 심장 보호 효과가 부가적으로 있는 혈압약을 복용하게 되며 고지혈증 약물 그리고 당뇨가 있는 경우 경구 혈당 강하제, 인슐린을 처방받게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심근경색 증상과 원인 그리고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 및 치료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