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칼리환원수
알칼리환원수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우리몸에는 혈액 그리고 림프액 등을 포함해 약 40L의 물이 하루5~7회 정도 순환하게 되어 있답니다. 이 물은 음식물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뇌 활동과 신경 전달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한답니다. 그런 이유로 몸의 수분 균형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수분섭취의 한 가지 방법으로 알칼리환원수가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알칼리환원수는 무엇일까?
알칼리환원수란 무엇인가 알아보니, 알칼리환원수는 알칼리 이온 정수기를 이용해 지하수, 수돗물 등 음용 가능한 물을 전기분해한 후 음극 쪽에서 생성되는 pH7.5~10의 음용 알칼리성 전해수를 말한답니다. 직류전기를 이용해 생수를 전기분해하면 양극과 음극으로 생성되는 물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양극에서는 염소가 발생되고 염소는 물과 결합해 치아염소산이 된다고 합니다. 이물은 산성을 띠는데 주로 살균용으로 사용된답니다.
반대로 음극에서 물이 전기분해되면 수소가스와 수산화기가 형성되며 이수산화기가 증가함에 따라 알칼리성을 띠는 환원수가 된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알칼리환원수를 '전해환원수'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이런 알칼리환원수를 제조하는 알칼리이온수기는 식약청2등급 의료기기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알칼리환원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그렇다면 알칼리환원수는 우리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알칼리환원수를 지속적으로 음용하게 되면 소화불량, 위산과다, 만성설사, 위장 내 이상 발효에 효능이 있다고 밝혀져 있답니다. 또한 알칼리환원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중 혈당 유지, 아토피와 비만 개선 등의 효과에 대해서는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알칼리환원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좋다고 해서 모두에게 좋은가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나이나 건강 상태에 따른 알칼리환원수 용법이나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다고 합니다만 고혈압 환자가 갑자기 많이 마시면 혈압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마시는 양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고 처음 알칼리환원수을 마시는 사람은 낮은 알칼리에서 높은 알칼리로 높여가며 마시는 것이 좋고 알칼리환원수는 전기분해 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알칼리이온정수기로 받은후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