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서프라이즈는 시장에서 기대했던 실적 이상으로 실적이 발표되었을 때를 말하는 것으로 한국말로 풀이하면 기업의 실적발표를 말한다는군요. 삼성 어닝 서프라이즈와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를 통해서 정확한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어닝 서프라이즈란
어닝 서프라이즈는 투자 용어인데, 기업의 수익이 추정 수익을 초과하여 달성되었을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제일 많이 거론되는 곳은 주식시장으로 그 이유는 증권사나 투자회사에서 기업에 투자를 하기 전에 가치평가를 하게 되기 때문이겠지요.
기업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분명 칭찬을 해야하는 부분이지만 장기간 기업에 대한 관찰과 수익 개선이 이루어진 부분에 대한 냉정한 판단으로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본질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삼성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서프라이즈란 기대했던 이상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어 기업의 주가가 상승한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 어닝 서프라이즈라면 삼성을 들 수 있겠지요. 삼성 어닝 서프라이즈의 예를 보면, 삼성전자가 1분기에 시장 전망치보다 많은 6.6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것이랍니다.
즉 삼성 어닝 서프라이즈란 1분기 호실적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 조기 출시 효과와 환율 영향 등이 작용하여 이뤄낸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랍니다.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서프라이즈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기업인 애플,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는 작년 1분기 실적 사상 최고를 이뤄내면서 매출액 746억달러로 전년 대비 약 30% 급증했다는 것인데 순익도 180억달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나 증가했다는 보고이지요.
이같은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의 가장 큰 이유는 아이폰 판매량이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은 것으로 분석되며 증권분석가들은 애플은 어닝 서프라이즈란 표현도 부족하다는 평가마저 내놓고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제게는 다소 생소한 경제 용어인 어닝 서프라이즈란 무엇이며 어닝 서프라이즈을 이루는 대표적 삼성과 애플의 어닝 서프라이즈 예를 찾아 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