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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2. 5. 16:42 by 생으로


▶ 액취증

인체에는 아포크린 샘과 에크린 샘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땀샘이 존재한다네요.  액취증 증상이란 주로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을 말한다고 합니다.


액취증 원인

액취증 원인은 아포크린 땀샘의 분비물은 원래 무균 상태이며 냄새가 나지 않는데,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 되면서 액취증 증상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아포크린 땀샘의 분비물의 화학적 조성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서 환자가 느끼는 악취의 종류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모발과 의복에 악취를 일으키는 땀 분비물이 축적되어 액취증 증상을 악화 시킬 수도 있답니다.


에크린 액취증은 에크린 땀샘의 과도한 분비로 인하여 연화된 피부의 각질층에 세균 또는 진균이 작용하여 발생 한다고 합니다.


드믈게 아포크린 땀샘이 존재하는 부위에 만성 화농성 감염이 발생하여 아포크린 땀샘이 파괴되고 고름이 차는 농양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액취증 증상

액취증 증상은 아포크린 땀샘은 대부분 겨드랑이에 위치하여 사춘기에 땀 분비를 시작하므로 아포크린 액취증 증상은 사춘기 이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모발과 의복에 묻어 있는 아포크린 분비물이 냄새를 지속시키므로 얇은 의복을 입는 여름철에 증상이 가벼워질 수는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액취증 증상은계절과 기후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다고 합니다.


에크린 액취증은 주로 발바닥과 겨드랑이에 발생하며, 다한증이 원인이고, 겨드랑이의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비만증이 있는 사람에서 발생하는 예가 많다고 하네요.  에크린 액취증 증상은 대부분 사회 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액취증 치료

아포크린 액취증 증상의 경우에는 피부 표면에서 아포크린 분비물을 제거하고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며 냄새를 일으키는 물질의 흡착이나 변화를 유도하고 향수를 이용한 냄새의 제거 등이 치료법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비누로 자주 씻고 겨드랑이의 털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액취증 치료방법이라네요.


메탈릭 알루미늄, 지로코니움, 아연염 등이 효과적으로 사용되며 네오마이신, 겐타마이신 같은 국소적 항생제도 효과적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이런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아포크린 땀샘이 분포하는 부위를 외과저거으로 절제하는 액취증 치료도 있다고 합니다.


에크린 액취증 증상의 경우에는 일상적으로 자주 씻고, 세균 및 진균 감염이 있을 때에는 이를 치료하며, 땀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국소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크린 액취증 증상은 사회활동에 심한 제약을 받거나 국소적인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답니다.  수술적 치료로는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에크린 샘에 의한 액취증의 경우 세균 및 진균 감염이 있을 때에는 이를 치료하며, 땀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국소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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