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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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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오래전부터 인류가 재배해 활용했답니다.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는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노동자에게 지급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기도 하답니다. 또한 양파의 독특한 향이 악마를 쫓아낸다고 생각, 벽사로도 사용을 했답니다. 중세 기사들은 전쟁을 나갈 때 부적으로 양파를 몸에 지니기도 했답니다. 그리스에서는 운동선수들이 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섭취, 몸에 바르기도 하였고 인도에서는 양파를 이뇨제, 소화촉진에 처방했다고 의학서에 기록되어 있답니다. 양파의 역사는 중동 아시아에서 시작해 품종이 다양하게 분화되면서 유럽을 거쳐 전 세계로 퍼졌답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 말 청나라를 통해 들어왔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답니다. |
| 02 | 양파의 효능 |
양파의 영양과 효능 양파는 장수식품으로 꼽힐 정도로 여양과 효능 면에서 뛰어나답니다. 양파는 당분과 유황 화합물, 덱스트린 등이 들어 있답니다. 채소 중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적으며, 익히면 단맛이 강해진답니다. 대표적인 양파의 효능은 칼슘과 철분이 많이 함유돼 강장효과를 보이며, 양파의 색소 성분인 퀘르세틴은 지방의 산패를 막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이 외에도 양파의 효능으로 피로해소에 좋아 등산이나 근력 운동할 때 먹으면 좋고 항균작용을 하기도 한답니다. |
| 03 | 양파의 부작용 |
양파를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답니다. 어떤 음식이든 과다 섭취를 하면 부작용들이 생기는데, 양파는 많이 먹어도 양파의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다만 아주 드물게 양파가 체질에 맞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양파를 많이 먹으면 양파의 부작용으로 비위장이 안좋아질수도 있답니다. 또한 양파는 기본적으로 매운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파의 부작용으로 간과 담이 약해질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 하셔야 한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