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구리 통증
통증의 부위와 원인에 따라 알맞은 진료과를 선택해야 하겠지요. 옆구리에 통증이 있다면 어느 진료과를 가야하는지 옆구리 통증 종류에 따라 알아보겠습니다.
옆구리 한쪽의 통증이라면..
먼저 옆구리 한쪽에 국한된 띠 모양의 피부 부위에서 오는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으면서 수포가 발생한다면 대개 대상포진으로 진단되며 치료를 위해서 피부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감염내과 등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초기에는 통증만 있는 시기에는 진단이 어렵지만 물집이 생긴다면 바로 바로 치료를 해야 하겠지요.
깊은 옆구리에 통증이 있다면..
피부가 아닌 좀 더 깊은 옆구리 쪽에 통증이 있게 된다면 근육통이나 늑골 골절에 의한 통증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몸통을 움직일 때 옆구리의 국소적인 부위에 통증이 증가하게 되는 경우로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흉부외과 등에서 진료 받아야 하는 경우고 하네요.
가장 심한 옆구리 통증이네요..
옆구리 통증 중에서 가장 심한 통증은 신장에서 요로를 통해 소변이 내려가는 곳에 결석이 생겨 발생하는 통증으로 이런 경우는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야 하겠지요.
그밖에도 신장염이나 늑막염으로 인한 옆구리 통증은 염증성 질환으로 열이 나고 기침을 하거나 두드리면 심하게 통증이 생기면서 혈뇨를 보이게 된다면 신장내과, 호흡기내과,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해야 한답니다. 이상으로 다양한 옆구리 통증의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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