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무릎이 아픈 무릎통증하면 보통 퇴행성관절염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전문의들의 보고에 따르면 오무릎통증 시 퇴행성관절염보다는 슬개대퇴증후군인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합니다. 슬개대퇴증후군은 30~40대에 주로 나타나는 관절 통증으로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변하게 된다는군요. 무릎통증은 양쪽 다 발생할 수 있지만 오른쪽무릎통증의 빈도가 높다고 하는만큼 오른쪽무릎통증을 유발하는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오른쪽무릎통증 증상
무릎통증 증상이란 무릎이 묵직하고 뻐근하거나 뻗뻗하며 걸을 때 뜨끔거리듯 아프고 벌레가 기어가듯 스물스물한 느낌이 무릎주변으로 있는 겁니다. 걷가가 방향을 전환할 때 아프기도 하며 계단을 오를 때와 내릴 때 아픈 정도가 다르며 계단 내려오는 것을 더 힘들게 느끼게 되지요.
무릎통증은 양쪽 중 대개 오른쪽이 심한 경우가 많다는데, 오른쪽무릎통증의 경우 무릎을 굽혔다 펼때 뚝뚝 소리가 나기도 하고 무릎이 덜컹거리는 느낌을 받으며 다리를 딛고 몸통을 회전할 때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지며 걷다가 갑자기 번쩍하는 통증과 함께 갑자기 힘이 빠지기도 하지요.
오른쪽무릎통증 원인
오른쪽무릎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무릎통증은 좌식 생활이 많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1위 통증이며 여성이 남성보다 다소 많고 퇴행성 관절변화가 원인인 경우도 많지만 생각보다 외상이나 스포츠활동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연골의 찢어짐니아 인대파열, 힘줄의 파열과 점액낭염 등의 원인으로 유발되는 통증도 다수라고 합니다.
무릎통증의 종류별 원인을 보면, 먼저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통증의 원인이란 관절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인대와 힘줄의 퇴행성 변화와 인대이완이며 이로 인해 관절의 불안정성과 연골의 아탈구와 변성이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관절에 물이 고이는 슬관절 종창으로 인한 무릎통증은 관절안에 물의 양이 많아지면서 관절압력이 올라가서 뻑뻑한 느낌을 주게 되고 오래 놔두면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을 싸고 있는 인대가 늘어나게 되어 무릎통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른쪽무릎통증 치료
오른쪽무릎통증의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사실 무릎통증은 고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무릎은 신경 반사가 활발히 일어나는 신경 관절이어서 다른 곳과 비교해 치료가 쉬운 편이라는 합니다. 적절한 걷기 운동으로 무릎 근육을 강화하여 힘줄과 연골을 보존하면서 손상을 멈추게 하거나 줄여주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오른쪽무릎통증 치료방법을 보면, 일단 원인과 증상에 따라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및 신경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 중 최적의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겁니다. 치료의 목표는 우리 몸의 재생 능력을 키우고 신경이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랍니다.
최근 좋은 효과를 보이는 무릎통증 치료방법으로 FIMS(투시영상하 미세유착박리술 및 신경자극술) 치료를 시행한다고 하는데, 특수 제작한 바늘로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겨오가 긴장된 근육, 힘줄을 풀어주고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 관절에 손상은 주지 않고 혈액순환을 정상화하면서 세포 재생을 도와 통증이 사라지게 하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