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십견
오십견이란 45~60세 사이에 견관절 부위에 통증과 심한 견관절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동결견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한답니다. 오십견 증상과 그 원인 그리고 오십견의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 증상
오십견의 증상을 알아봅니다.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깨 관절의 통증과 경직이랍니다. 대개 단계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오십견 증상의 초기에는 어깨 관절의 통증과 경직이 증가하고 그후 통증은 감소하지만 경직은 계속되며 또한 통증은 없어지고 완전한 견관절 운동이 가능한 회복시기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즉 오십견 증상의 통증은 견관절을 외전, 외회전, 신전시킬 때 악화되며 심해지면 환부쪽으로 누워 잠자는 것을 방해할 정도로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십견 증상과 구별해야 하는 질환으로는 경추디스크인테 경추디스크는 수부에 감각이상, 운동력 감소 등의 신경증상이 있는 것으로 오십견 증상과는 구별되어진다고 합니다.
오십견 원인
오십견의 원인은 무엇일까? 오십견 원인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십견은 어깨 근육과 관절에 문제가 원인이 되어 발생되는 질환으로서 한방에서는 오십견의 원인을 어혈 때문이라고 본답니다. 즉 어혈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죽은 피가 한 군데 고여 뭉친 것이므로 어혈이 어깨 관절이나 인대, 근육에 달라붙어 손상을 일으켜 어깨 통증 즉 오십견의 원인을 초래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오십견의 원인으로 팔이 저리듯 아프다가 관절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고 팔을 뒤로 돌리거나 위로 올릴 때 특정 부위가 아프고 이런 증상은 주로 밤에 악화되며 목과 손가락까지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오십견 치료방법
오십견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의 치료방법을 보면, 이 질환은 결국 회복이 되는 질환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투여하게 되고 그 외에도 안정 온열요법, 운동요법 등을 통하여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십견 치료방법을 위하여 수동적 운동이나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됨녀 더욱 심한 경직을 초래하게 되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초기에는 통증을 푸는 정도로 하고 통증이 감소되면 손가락으로 벽을 집고 올라가는 운동 정도를 하는것이 오십견의 운동 치료방법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