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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1. 15. 17:21 by 생으로


▶ 이석증

이석증 증상은 양성 자세 현훈으로 특정 체위에서만 나타나는 안진(안구가 가만히 있어도 떨려서 초점을 유지할 수 없는 증상)이 특징인 질환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지 병리와 생리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내이의 반고리관에 있는 평대정이나 내림프액에 퇴행성의 조직 파편이 발생하여 이 이동성 결석으로 인해 몸의 자세에 따라 심한 현기증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석증 증상은 임상에서 가장 흔한 어지럼증 중 하나로, 수 초에서 1분 미만의 지속 시간을 가지는 짧은 회전성 어지럼증이 일정한 자세의 변화에 의해 반복적으로 유발된다고 한다.


이석증 증상

이석증 증상은 결석이 발생한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라 뒤반고리관 양성 자세 현훈, 앞반고리관 양성 자세 현훈, 그리고 외측반고리관 양성 자세 현훈으로 분류한다고 하네요.  이석증 증상은 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갑자기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과 평형 장애를 발작적으로 경험하며, 특히 베개를 베거나 목을 구부렸다 위를 쳐다보는 행동을 할 때 순간적으로 현기증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이때 자율신경계의 자극 증상인 오심, 구토, 두통,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거의 모든 환자가 어지럼증과 함께 구역과 구토를 느끼지만, 회전감 있는 현기증은 1분 이내로 짧게 지속되며, 대개 머리를 움직이 않고 가만히 있으면 곧 증상이 사라진다네요.  이석증 증상은 머리의 위치를 바꾸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이석증 치료

이석증 증상은 반고리관 내부에서 결석이 이동하는 것이 주된 원인이므로 부유물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 치료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변형 애풀리 방법이며, 이방법의 기본 원리는 머리의 위치를 변화시켜 반고리관의 관 내를 따라 석회 부유물을 반고리관의 공통각으로 이동시켜 전정으로 유도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석증 증상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방법의 효과는 70~90% 보고되고 있으며, 만약 한 번으로 반응이 없으면 몇 차례 반복하여 시행한다고 하네요.


이석증 경과와 예방방법

이석증 증상은 대개 심한 급성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증상이 좋아지며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애플리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대부분 증상이 모두 호전된다고 하네요.  

이석증 증상은 특별히 예방할 방법은 없지만, 이석증으로 인해 심한 현기증을 경험했던 환자이거나, 그렇지 않더가도 이석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갑자기 머리 위치를 변화시키거나 자세를 갑자기 바꾸거나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두부 외상 이후에 이석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머리를 심하게 다치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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