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모초
익모초의 다양한 효능과 익모초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육모초라고도 불리우는 익모초는 두해살이로 첫해에는 잎과 뿌리가 자고 다음해에 줄기가 자라기 시작한다는군요. 익모초의 꽃은 분홍색이나 보라색을 띄며 여름에 피고 열매는 가을에 열리게 되는데 검은색을 내지요.
익모초의 효능
익모초의 효능을 보면, 우선 익모초는 루킨, 비타민A를 비롯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약초로 어원 역시 여성에게 좋다라는 의미를 지녔다고 합니다. 익모초의 성질은 쓰고 매운맛을 내며 독이 없고 간과 자궁에 주로 좋다고 하지요. 또한 익모초의 씨앗도 약으로 널리 쓰이는데 추위자라고 불린답니다.
언급했듯이 익모초의 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생리통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답니다. 자궁내 어혈을 없애주기 때문에 자궁에 생리가 남아있어 생기는 생리통에 좋은 효과를 보이지요.
익모초 효능
다양한 익모초 효능들로, 익모초는 몸에 열을 줄여주어 더위을 덜하게 하지요. 또한 익모초을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혈압을 내려가게 하여 고혈압에 좋은 효능을 보이며 혈관내의 노폐물을 없애주어 혈관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중풍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익모초는 간에도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익모초의 해독작용 때문이지요.
이밖에도 익모초 효능으로 들 수 있는 것이 만성월경불순의 치료에 매우 좋고 임신한 여성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어혈을 없애주는 효능 등 다양한 익모초 효능을 발휘하지요.
익모초 부작용
익모초는 좋은 효과를 내는 대신에 반대로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 심한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익모초는 열을 풀어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수족냉증이 있거나 자궁이 차가운 경우에는 월경불순을 더욱 악화할 수 있으며 다량의 익모초 복용이 계속되는 경우 불임이나 하열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 익모초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익모초는 생즙을 내어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익모초를 달인물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게 되면 좋은 익모초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