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파선이란
우리 인체는 동맥과 정맥 그리고 임파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임파선은 동맥과 정맥 두 기본 순환게 다음 제3의 순환계로 임파선은 임파절로 불리기도 하며 림프선과 림프절이 올라른 명칭이라는군요. 림프절은 우리 몸의 전신에 분포하며 특히 겨드랑이, 사타구니, 경부에 많이 분포하는 면역 기관의 일종이랍니다. 오늘은 림프절인 임파선이 부었을 때, 임파선의 멍울, 임파선염 증상과 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파선 부었을때
임파선 부었을 때의 증상은 그 원인과 치료법이 무엇일까요? 일단 임파선이 부었을 때 가장 흔한 원인은 목감기나 독감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임파선이 붓게 되는데, 그밖에도 충치나 잇몸의 염증이 있을 때나 귀에 염증이 있을 때, 결핵이나 편도선염 및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같은 면역결핍 증상등이 원인이 될 때가 바로 임파선 부었을때라고 합니다.
임파선 부었을 때 어떤 치료를 해야 할까요? 우선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몸에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면서 면역력 향상시키기 위해 식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임파선 부었을 때는 항생제의 주사나 약물을 통한 병원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는군요.
임파선 멍울 증상
임파선에 멍울이 생긴 증상에 대한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임파선 멍울이 잡히는 증상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개의 임파선 멍울은 악성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두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만약 크기가 커진다거나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는군요.
임파선 멍울의 원인은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임파선이 부었을 때 멍울이 만져질 수도 있지만 감기에 걸리거나 임파선염 등이 임파선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다는군요. 그 치료는 항생제로 주로 이루어진다는군요.
임파선염 증상과 치료
임파선염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임파선염의 주 증상은 멍울이 잡히는 겁니다. 또한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온 몸이 무기력해지는 것을 느끼고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지요.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고열이 발생하거나 멍울 부분에서 통증이 일어나면서 염증반응으로 인해 피부가 붉게 변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는군요.
임파선염에 대한 치료방법을 보면, 우선 원인에 따라서 치료가 달라지게 되지만 세균감염으로 인한 임파선염일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되며 결핵이 원인일 경우에는 항결핵제 치료를 하게 된다는군요. 만약 종양에 의한 임파선염이라면 종양이 발생한 처음 부위를 찾아 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