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립선암
전립선암이란 전립선에 발생한 암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부분이 샘 세포에서 발생하게 된다는군요. 전립선암에서 발생하는 다른 종류의 암으로는 육종, 소세포 암종 그리고 이행세포 암종 등이 있는데 종류에 따라서 성장속도가 다르지만 대부분의 전립선암은 서서히 성장하는 특징을 보인다네요. 오늘은 전립선암의 초기 및 일반적 증상과 함께 치료 후 생존율을 알아볼게요.
전립선암 초기증상
전립선암 초기증상 및 일반적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전립선암은 초기증상이라는 것이 특별히 없는 것이 대부분으로 전립선특이항원 검사나 직장수지 검사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은 초기의 무증상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암이 진행되면 암이 요도를 압박함으로써 소변량이 저하되거나 악화되는 증상과 함께 혈뇨나 발기부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만약 뼈로 전이를 하게 된다면 골반, 척추, 늑골 그리고 다른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전립선암은 국소암인 경우에는 초기증상은 물론 일반적 증상이 무증상이지만 진행되면서 방광 출구가 막혀 소변을 배설하지 못하게 되는 급성요폐, 혈뇨. 요실금 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전이암으로 진행되면 골 전이에 의한 뼈의 통증, 척수 압박에 의한 신경증상 및 골절 등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치료
전립선암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립선암의 치료는 병의 진행 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국소암의 경우는 근본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치료를 하게 되지만 전이암의 경우는 전신치료를 시행하게 된다는군요.
즉 국소성 전립선암의 치료는 근치적 전립선적출술과 방사선 치료 및 냉동수술요법의 치료법이 시행되고 전이성 전립선암의 치료는 호르몬 치료 시행 및 항암요법 치료를 시행하는 치료법이 적용된다네요.
전립선암 생존율
이번에는 전립선암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암이 5년 생존율을 따지지만 전립선암은 생존율이 워낙 좋아서 10년을 기준으로 생존율을 살펴본다고 합니다.
즉 전립선암 10년 생존율을 살펴보면, 국소성 전립선암의 경우는 80%이상의 생존율을 보이고, 수술 후 재발하더라도 방사선 치료 또는 호르몬 치료로 효과적인 암 억제가 가능하여 매우 높은 전립선암 생존율릉 나타낸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전립선암 초기 및 일반적 증상과 함께 치료 후 생존율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