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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03 쥐젖 생기는 원인과 제거 방법


 쥐젖

쥐젖이란 연성 섬유종으로 목, 겨드랑이, 서혜부와 같이 피부에 주름이 형성된 부위에 주로 형성되는 조그마한 양성 종양입니다. 얼굴에도 날 수 있는데, 보통 눈꺼풀 위에 잘 생기게 되지요. 일반적으로 무해한 거으로 알려져 있는 쥐젖이 생기는 원인과 함께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쥐젖 증상

쥐젖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쥐젖은 다리모양 구진이나 결절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임상적으로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는군요. 


쥐젖 증상은 1~2mm 크기로 피부색 또는 갈색의 작은 주름 잡힌 구진이 목이나 겨드랑이에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증상과 단발성이나 다발성으로 실 모양의 구진이 발생하는 형태 및 단발성으로 1cm 또는 그 이상의 다리모양 결절이 몸통 하부에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사실 쥐젖 증상들은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미용적인 문제로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쥐젖 원인

과연 쥐젖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쥐젖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쥐젖은 얼굴의 눈꺼풀에 생기며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잘 생기지만 사실 쥐젖은 우리 몸 어느 곳에나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원인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답니다. 


쥐젖의 원인을 볼때, 당뇨병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거나 임신한 여자에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비만증이 있는 여자에게 자주 생기게 된다고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쥐젖의 원인은 정확한 이유가 될 수는 없지만 이런 조건들이 다른 때보다 쥐젖이 생길 확률이 높인다는 겁니다. 


쥐젖 제거

그렇다면 쥐젖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쥐젖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쥐젖의 진단을 위해서는 특별한 검사는 필요하지 않고 사마귀와 구분해 내는 진단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쥐젖은 타인에게 전염성도 없고 자기 몸에서 다른 곳으로 퍼지는 일도 없기 때문에 그저 미용적인 문제일 뿐이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건 아닐 수 있습니다. 즉 쥐젖 자체는 그리 걱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미용적으로 제거를 원한다면 피부과를 찾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즉 쥐젖 제거법을 보게 되면, 쥐젖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대개 탄산가스 레이저로 제거하거나 작은 수술용 가위로 잘라내는 것입니다. 만약 쥐젖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고주파 전류로 가열된 전기 메스로 잘라내거나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시행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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