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버섯
차가버섯의 효능과 먹는법 그리고 차가버섯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가버섯이란 오래 자란 큰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자작나무혹 버섯이랍니다. 지구상에 현존하는 버섯종류는 10만~150만 개로 집계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차가버섯은 북방 고위도 지역에서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것으로 플라보노이드, 트리테르페노이드,이노시톨, 아가리틴산, 알칼로이드 드의 함유되어 위장의 항궤양 작용과 제암작용, 항에이즈, 소화기 계통의 암에 대한 면역활성 증강의 기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답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 살펴봅니다. 차가버섯은 추운 러시아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면서 영양분을 많이 섭취하였기에 우리에게 뛰어난 다양한 효능을 느끼게 한답니다. 가장 대표적인 차가버섯의 효능으로는 항암효과랍니다.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막아주고 재발을 방지하는 효능까지 준다고 합니다.
특히 차가버섯 중에 SOD라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어 암을 예방하는 차가버섯의 효능을 발휘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차가버섯의 풍부한 다당류는 당뇨환자들의 당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능을 지녔다고 합니다. 이처럼 차가버섯의 효능으로 당뇨와 암에 좋은 작용을 하는 이유로 건강식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차가버섯 먹는법
차가버섯 먹는법을 알아보면, 차가버섯 먹는법은 크게 원물인 원래 상태로 먹는법과 추출분말로 만들어 먹는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차가버섯을 고열로 끓여 식힌 후 걸러내어 짜서 섭취하는 차가버섯을 우려내는 방법으로 차가버섯을 먹는법이고, 다른 한가지는 제품화 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60도 이하의 미온수에 타서 먹는법이라고 합니다. 차가버섯의 효능을 충분히 살리기 위해서는 주의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온도와 수분으로 83도가 넘어서면 주요성분이 파괴되고 수분에 노출된지 7일정도 경과하면 완전 산화되어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부작용
차가버섯 부작용에 대해서도 정리해 봅니다. 우선 차가버섯 부작용이란 없다고 할 수 있다는군요. 하지만 차가버섯을 복용하면서 인체반응들이 차가버섯 부작용으로 오인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1주일에서 2주일 정도의 적응 기간을 보낸 뒤 정상적으로 되돌아 올 수 있는 차가버섯 부작용으로 여길 수 있는 증상들로는 속쓰림 현상이나 설사라고 합니다. 이런 차가버섯 부작용이 일어나는 이유는 우리 장이 처음으로 차가버섯의 좋은 성분들을 더 흡수하기 위해 다른 성분들을 물게 만들어 버리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