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췌장암
췌장은 이자라고도 불리는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로 신장과 같이 복벽 뒤에 위치하는 후 복막으로 얇은 상피와 그 밑에 접착하는 결합조직의 층으로 형성되어 있지요. 이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췌장암이라고 하지요. 90%정도를 차지하는 췌관 선암종은 췌관 세포에서 발생하는 췌장암 종류이며 그 외에 낭선암과 내분비종양 등이 있다는군요. 췌장암 초기증상과 함께 췌장암의 통증 증상 및 완치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의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이란 사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할 수 있지요. 즉 췌장암은 특징적인 초기증상이 별로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이유는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공통적인 증상이라면 위나 등이 답답하고 속이 좋지 않으면서 식욕이 없어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다른 질환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인 비특이적인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조기 진단이 어렵지요.
하지만 병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췌장암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지요. 복부 윗부분의 통증과 심한 복통, 등 윗부분의 통증 및 소변의 색 변화와 피부 간지러움을 비롯한 황달 증상 등이 대표적인 췌장암의 증상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췌장암 통증 증상
여러가지의 췌장암 증상들 중에서 특히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 증상의 경우는 상복부와 중앙이 불편하면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통증의 형태는 쏘는 듯 하면서 심한 내장성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오심과 구토, 쇠약감 및 심한 황달 등이 동반되게 되지요.
췌장암 완치율
췌장암의 완치 가능 및 완치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으로 보통 발견되었을 때 수술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20%이내로 췌장암의 완치율은 매우 낮지요.
즉 췌장암의 완치율이 낮은 이유는 초기증상이 별로 없고 있다하여도 복통이나 체중감소와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들이 있기 때문으로 조기발견이 쉽지 않은만큼 치료 및 완치율이 낮게 되지요. 이상으로 췌장암 초기증상과 통증 증상 및 완치율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