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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이산


췌장암

췌장은 이자라고도 불리는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로 신장과 복벽 뒤에 위치하는 후 복막으로 얇은 상피와 그 밑에 접착하는 결합조직의 층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12~20cm정도로 마치 혀 모양으로 옆으로 길게 누워 있는 모양이며 췌장의 머리 부분은 십이지장에 둘러 쌓여 있지요. 이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가 바로 췌장암이지요. 발견이 어렵다는 췌장암 초기증상 및 치료제와 생존율에 대해 알아볼게요.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초기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 증상 발현이 늦어 초기증상을 발견하기 어려워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요. 


췌장암의 초기증상이란 암에 의한 증상이 특이적이지 않고 흔하게 볼 수 있는 복통, 소화불량, 체중감소, 식욕감퇴 등이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고 검사도 쉽지 않다는 것이랍니다. 


즉 췌장암으로 인한 임상 증상의 경우는 대부분 서서히 발병하며 가장 흔한 증세인 체중감소, 식욕감퇴, 오심 및 허약감 등이 나타나게 되고 병의 진전에 따라 상복부에 둔통의 통증과 함께 황달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특히 몸을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줄어들게 되지요. 



췌장암 치료제

췌장암 치료제에 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어려운 암으로 여겨지는 췌장암에 대한 치료에 최근 희망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개발된 췌장암 치료제인 '아브락산' 때문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치료제인 아브락산은 인체 단백질인 알부민이 항암제 파클리탁셀을 감싸는 냅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겉이 단백질인 알부민으로 둘러쌓여 이를 영양분으로 인식한 암세포가 잡아 먹으면서 암세포의 분화와 성장을 억제하도록 만들어 암 진행속도를 늦춰주고 생존기간을 연장시켜주는 췌장암 치료제가 된다는 것이지요. 


췌장암 생존율

다음은 췌장암의 생존율을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발표한 국내 췌장암 5년 생존율을 볼때 8.8%의 생존율로서 주요 10대 암 중에서 가장 낮은 생존율을 보인다고 보고되고 있지요. 즉 췌장암은 생존율은 낮고 사망률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라고 본다는군요. 이상으로 췌장암 초기증상과 함께 췌장암의 치료제 및 생존율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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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췌장은 간의 아랫쪽, 위의 뒤쪽에 있는 장기로 오른쪽으로는 십이지장과 왼쪽으로는 비장과 꼬리가 맞닿아 있지요. 췌장암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소화제 공장이며 인슐린과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내어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질 대사에 관여하는 내분비기관으로서 매우 중요한 생명장치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췌장에 생기는 모든 암을 췌장암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일컫는 것은 췌선암을 의미한다는군요. 오늘은 췌장암의 증상과 검사 그리고 췌장암 수술 및 치료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증상

췌장암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췌장이란 장기 자체가 후복막에 위치하고 위장관처럼 음식물이 지나가는 장기가 아니어서 췌장암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그 증상은 특징적이질 못하고 막연하다고 할 수 있다는군요. 췌장암은 우선 복통과 체중감소, 황달의 3대 증상을 나타내는데, 그 중 제일 많은 증상이 특별한 원인이 없는 체중감소이고 그 다음이 상복부의 묵직한 통증인데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조금 덜해지고 몸을 펴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증상 중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황달인데 이는 췌장암이 췌두부에 생겨 총수담관을 압박하거나 체부나 미부에 생긴 암이 자라서 총수담관을 압박하여 생기는 폐쇄성 황달이고 일단 생기면 반드시 진행성이고 거의 대부분에서 담관염을 수반치 않아 열이 나지 않는 것이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검사

췌장암 검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에는 췌장질환에 대한 직접적인 검사법이 없어 진단이 힘들었으나 최근에는 비침습적이면서 췌장을 영상화할 수 있는 초음파와 CT의 발달로 90%에 가까운 높은 진단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즉 췌장암 검사를 위해서는 내시경을 이용한 역행성 담췌관조영과 동시에 세포검사를 병행함으로써 그 진단율 및 조기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췌장암 검사에 있어 아직도 여전히 정화간 진단을 내리는데 어려움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수술 및 치료

췌장암 수술을 비롯한 췌장암 치료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일단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조기진단이 힘들고 조기전이가 일어나는 관계로 10%미만으로 불량하여 조기진단 및 수술만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즉 췌장암의 치료는 그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게 되는데 비교적 조기에 발견된 경우에는 수술을 하는 것이 결과가 가장 좋지만 수술 자체가 큰 수술이어서 위험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나 최근에는 양호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췌장암 치료에 있어 수술이 가장 나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진단될 때 벌써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아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와 같은 방법을 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췌장암 증상과 검사 그리고 췌장암 수술치료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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