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췌장염
췌장염이란 소화기관이면서 내분비기관인 췌장 곧 이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어지지요. 오늘은 췌장염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과 함께 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췌장염 증상
췌장염 증상을 알아봅니다. 먼저 급성 췌장염으로 인한 주요 증상을 보면, 대표적으로 심한 상복부의 통증입니다. 급성 췌장염이란 췌장이 붓는 것이기 때문에 췌장을 싸고 있는 막이 늘어나면서 신경이 자극을 받으므로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는군요.
췌장염 증상 다음은 등에 생기는 통증인데, 바로 누우면 통증이 심해져서 새우처럼 좌측으로 웅크리는 자세를 하게 되면 등통증이 덜하게 되지요. 이는 췌장이 뒤의 척추에 눌려 췌장막이 더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그밖의 췌장염 증상들로는 오심과 구토, 황달 및 붉은 소변색 등의 변화가 생기게 되면서 맥이 빨라지고 미열도 관찰되며 심한 경우 쇼크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는군요.
췌장염 등통증 증상
췌장염으로 인한 등통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특히 급성 췌장염의 경우 배와 등에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즉 급성 췌장염으로 인한 등통증은 누었을 때 심한 통증이 유발되게 되며 등을 구부리거나 앉으면 증상이 완화된다는군요.
급성 췌장염의 등통증과 함께 미열과 구역감, 구토, 혈압 상승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심한 경우 쇼크에 빠져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군요.
췌장염 치료
췌장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급성 췌장염의 경우 85~90%는 입원 치료 후 1주일 이내에 호전되지만 나머지는 합병증이 생기거나 중증의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는군요.
췌장염의 치료는 우선 금식과 함께 정맥 주사와 진통제 주사와 함께 항생제 투여의 치료법이 적용된다느데, 췌장염은 세균에 의한 염증이 아니고 췌장액 누출에 의한 화학적 염증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항생제 투여는 필요하지 않지만 중증의 경우 2차 감염 등의 예방효과가 있어 항생제 치료를 한다는군요.
그밖에 췌장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가성낭종의 출혈, 파열 및 농양 형성, 괴사 등에 대한 응급수술이 시행되기도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췌장염 증상과 등통증 및 치료 등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