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란
치매는 언어력, 기억력, 시공간 기능, 인격 및 인지력과 같은 정신 활동 중 최소한 3가지 이상의 영역에 장애가 발생함으로서 지적기능의 지속적인 장애가 후천적으로 초래되는 질병 군으로 정의 된다고 합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치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치매의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매의 예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초기증상
치매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치매의 증상이란 일차적 증상으로 뇌신경 손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기억력 장애를 포함한 신경인지 기능장애이지만, 이차적으로 행동장애, 수면장애, 인격의 변화, 망각, 환각 등의 정신과적 증상도 흔히 동반되지요. 그밖에도 신경인지 기능장애와 정신장애로 인하여 독자적인 일상생활 관리면에도 장애가 초래되는 것이 치매의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치매의 신경인지기능 장애인 기억장애 부분으로 초기증상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치매는 초기에 기억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기억자애는 대개 최근에 있었던 일들에 대한 기억부터 소멸되는 것이 치매의 초기증상의 시작이자 기본 증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매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들로는 현 위치를 자동 파악할 수 있는 지남력이 상실되게 되고 주의력 장애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언어장애가 발생하게 되지요. 특히 치매 중 알츠하이머병의 경우에는 정확한 단어를 찾지 못하는 명칭실어증이 흔히 발생하지요. 치매의 초기증상이 진행되면서 실어증, 실인증 등의 증상과 함께 불안, 우울증, 망상, 환각 등의 정신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치매 원인
치매의 원인은 무엇일까? 치매 원인을 알아봅니다. 우선 치매의 원인질환을 보면 약 60여 가지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뚜렷한 원인 없이 신경세포가 소멸되는 중추신경계의 퇴행성 질환들이랍니다. 그러나 치매의 원인으로 비퇴행성 질병 중 가장 흔한 것으로는 뇌졸중 후에 발생되는 혈관성 치매나 영양 결핍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후천성 면역결핍증이 원인이 되는 치매도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기타 대뇌 저산소증, 독성물질, 치료약제, 뇌종양, 수두증, 두부외상 등도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 예방법
치매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노인성치매 임상연구센터에서 발표한 치매 예방법을 알아보면, 그 첫번째는 규칙적인 운동이라고 합니다. 걷기 운동을 하루 20~30분씩 일주일에 3회 이상 한다면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과 뇌, 심폐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어 치매를 30%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매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치매 예방법 두번째는 금연이랍니다. 흡연은 동맥경화증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을 높이고 신경세표를 퇴하시키게 되지요. 6년 이상 금연을 하는 경우 치매 발생률을 41% 막을 수 있는 치매 예방법이 된답니다. 치매 예방법 다음은 절주의 습관이라고 합니다. 하루 한 잔의 알코올은 뇌에 아세틸콜린 분비를 촉진하고 심혈관 기능을 개선하며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제와 폴리페놀성분의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과음의 경우는 오히려 치매 발생률을 매우 높이게 되므로 절주도 치매의 예방법 중 빠질 수 없으며 올바른 식습관과 활발한 사회활동 및 적극적인 두뇌활동을 하는 것이 치매를 막을 수 있는 좋은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치매의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매 예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