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질
흔히 항문과 직장의 정맥류로 기술되는 치질은 항문과 하부 직장내 또는 주변의 확장되고 불룩해진 혈관으로 위치에 따라서 외치질과 내치질의 두 종류가 있는데, 외치질은 항문 근처에서 발생하고 매우 민감한 조직으로 쌓여 있지요. 오늘은 치질의 초기증상과 함께 치질 증상에 대한 수술 및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질 초기증상
치질의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치질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치질이 생기게 되면, 배변 후에 항문이 가렵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또한 항문주병에 새끼 손톱만한 몽우리가 생기기도 하고 배변 시에 항문이 찢어지기도 하고 배변 후 앉을 때 항문에 통증이 느껴지게 되지요. 특히 배변시에 변과 함께 출혈 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즉 일상생활 중에서 배변 중 출혈이 나타나거나 배변 중 덩어리가 돌출하고 항문부에 가려움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면 치질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군요.
치질 증상의 치료
그렇다면 치질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치질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증상이 가볍다면 음식물 중 수분과 섬유질의 양을 증가시켜서 호전이 될 수 있고 뜨거운 물에 담그는 좌욕도 또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 되지요.
대부분의 치질 증상의 통증과 부종은 2일에서 10일 후에 감소되며 딱딱한 덩어리는 4주에서 6주 사이에 사라지나 만약 지속적인 통증을 수반하는 치질 증상의 경우는 작게 절제하여 혈전을 포함하는 치질을 제거하는 것이 바로 치료방법이 된다는군요.
치질 증상 수술법
심한 치질은 특별한 치료를 요하기게 되는데, 대부분은 외래 치료가 가능해서 고무 결찰법과 부식제 주입법 등의 외래 치료가 가능하다는군요.
즉 치질의 치료방법으로는 냉동치료, 적외선 광성 요법, 전기 조작 등이 있으며 냉동치료는 20년 전에 성행했는데, 그 중에서 치질의 수술법이란 레이저를 이용하여 기존의 수술에 비해 큰 이점은 없다는군요. 이상으로 치질 초기증상 및 증상에 대한 치료과 수술법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