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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질염 증상의 치료방법

건강정보 2018. 4. 13. 22:02 by 생으로


▶ 칸디다 질염

칸디다 질염이란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진균이 질이나 외음부에 번식하여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고 합니다. 칸디다는 질뿐 아니라 구강이나 기관지, 장 등에도 존재하며 건강한 신체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보통 따뜻하고 습한 환경과 풍부한 당을 필요로 한다네요. 일반적으로 임산부나 당뇨병 환자, 비만한 여성 및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에게 잘 나타난다는군요. 칸디다 질염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칸디다 질염 증상

칸디다 질염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칸디다 질염의 증상은 술찌꺼기나 비지 또는 흰 치즈와 같은 분비물이 많이 나오면서 국소적으로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날 경우 칸디다 질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즉 칸디다 질염의 주된 증상은 심한 외음부소양증과 성교통, 배뇨곤란, 빈뇨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외에도 부종, 외음부 통증 등을 일으키며 표면상으로는 외음부 및 질의 홍반, 울혈, 표피박리, 소포, 농포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는군요. 



칸디다 질염 진단

칸디다 질염에 대한 진단방법을 알아볼게요. 일단 질분비물에 대한 칸디다균 도말검사와 배양검사를 실시하여 칸디다균을 발견할 경우 칸디다 질염을 진단하게 된다고 합니다. 질 분비물의 산도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네요. 


칸디다 질염 진단의 경우 도말검사에서 균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칸디다 질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배양검사를 꼭 실시해야 한다는군요. 


칸디다 질염 치료방법

칸디다 질염으로 진단되었다면 어떤 치료방법을 시행해야 하는 걸까요? 칸디다 질염 치료 및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칸디다 질염으로 진단되었다면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질좌약을 1~2주일 동안 사용하면서 연고를 병행하는 치료방법을 시행해야 한다는군요. 


칸디다 질염에 대한 치료 후에도 증상이 재발할 경우에는 약을 복용하면서 질좌약과 연고를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네요. 치료기간은 대개 약 1주일 정도라고 합니다. 칸디다 질염은 치료방법도 중요하지만, 평소 예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칸디다 질염에 대한 예방법으로는 항상 외음부를 청결하게 하고 세정제는 필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질의 자정작용을 위해서 비누사용을 자제하고 외음부를 너무 자주 씻는 것도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평소 화학섬유보다는 면제품의 속옷을 꽉 끼지 않게 입는 것이 좋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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