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턱관절
턱관절 장애란 턱관절 사이에 완충작용을 하는 디스크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거나 닳게 되면 턱관절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거나 관절이 마모되기까지 한답니다. 이로 인해 입이 잘 벌어지지 않고 턱 주위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을 턱관절 장애라고 한답니다. 오늘은 턱관절 통증 증상을 보이는 턱관절 장애의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턱관절 통증 장애
턱관절 통증 장애에 대해 알아보면, 우선 턱관절은 양쪽으로 마치 그네처럼 두개골과 턱뼈를 이어주고 두개골, 경추와ㅡㄴ 근육으로 이어져 상하, 좌우, 전후 등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말하고 음식을 삼키고 숨을 쉬는 등 다양한 행동을 수행하게 되지요. 이렇게 움직임이 많은 턱관절의 사이에는 척추의 디스크와 같이 충격을 완화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디스크기 있는데 턱관절의 위 아래 부분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잘 만나지 못하면 디스크에 쏠리는 힘이 크게 작용하고 디스크가 변형되지요.
즉 입을 벌릴 때 소리가 나는 관절잡음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 바로 턱관절 통증 장애로 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긴장이 턱관절 근육을 굳게 만들거나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이 바르지 않거나 턱의 과도한 사용,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경추의 틀어짐, 측만증 등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바로 턱관절 통증 장애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는군요.
턱관절 통증 장애 증상
턱관절 통증 장애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우선 턱관절에 장애가 생기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입을 열고 닫는 것이 불편하고 입을 벌리는 동작에서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며 '덜커덩'거리면서 움직이게 되지요. 또한 턱관절 부위가 뻐근하면서 통증이 느껴지고 주의의 목이나 어깨, 머리까지 뻣뻣하거나 아프게 되는 증상이 일어나지요.
뿐만 아니라 턱관절 장애가 생기면 하품을 하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경우 입이 잘 안다물어지고 턱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 움직이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즉 턱관절에 장애가 생기면 턱관절의 통증 이외에도 현기증, 귀울림, 눈물, 지각마비, 입맛의 변화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턱관절 통증 장애의 치료
턱관절 통증 장애 증상의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치료법으로는 침구요법으로 해당 혈자리에 침을 놓아 기혈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치료법이랍니다. 다음은 턱관절 통증 장애에 대한 약물요법의 치료는 턱관절과 턱 근육의 이상, 비위 기능의 문제, 스트레스 등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따라 한약을 복용하는 치료법이지요. 이 치료법은 면역력을 증강시켜 재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지요.
턱관절 치료법 중에서 추나요법이라 하여 틀어진 경추와 척추를 교정하여 턱관절로 인해 발생한 목, 어깨, 허리의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의 치료법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