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s Blog
우공이산

'통풍이란'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6.30 통풍 초기증상_ 통풍 증상별 치료법



통풍

통풍이란 혈액 내에 요산이라는 물질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으로 관절의 염증을 유발하여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재발성 발작을 일으키고 요산염 결정에 의한 통풍결절이 침착되면 관절의 변형 및 신장질환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통풍의 초기증상과 통풍 증상별 치료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풍 초기증상

통풍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통풍 초기증상을 보면, 엄지발가락부터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통풍 환자의 대부분이 엄지발가락이 붉게 충혈되며 통증이 생기는 통풍 초기증상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하는 통풍 초기증상은 발등까지 통증이 번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통풍 초기증상의 경우도 만성일 경우와 급성일 경우가 다소 다른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만성 통풍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급성으로 통풍이 발병할 경우는 자다가 심한 통증으로 잠을 깨게 될 정도의 통증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하는군요.



통풍 증상들

통풍 증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통풍 증상은 무증상 고요산혈증, 급성 통풍성 관절염, 간헐기 통풍, 만성 결절성 통풍의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무증상 고요산혈증 통풍 증상은 혈청 요산 농도는 증가되어 있짐나 아직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급성 통풍성 관절염의 증상은 오랜 기간 고요산혈증이 진행되어 통풍발작이나 콩팥돌증이 발생하는 통풍 증상으로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매우 고통스러운 관절염의 급성 발작으로 엄지발가락에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되지요. 


그밖의 통풍 증상으로 간헐기 통풍으로 통풍발작 사이의 증상이 없는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환자들은 6개월에서 2년 사이에 두번째 발작을 경험하게 된다는군요. 또한 통증이 없는 간헐기를 지나 만성 결정성 통풍의 시기가 되면 관절염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는데 결절의 형성은 서서히 일어나며 관절에 뻣뻣함과 지속적인 통증 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통풍 치료법

통풍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통풍 치료법의 경우도 증상과 마찬가지로 단계별로 다른 치료법을 적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무증상 고요산혈증의 치료법의 경우는 비만, 고지혈증, 알코올 중독, 고혈압 등과 관련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급성 통풍성 관절염의 치료법은 우선 안정을 취하고 가능한 신속하게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여 콜히친,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에 의해 효과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을 시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간헐기 동안의 통풍 치료법은 발작의 예방을 위하여 소량의 콜히친을 매일 복용하여 급성 통풍 발작 증상을 예방하는 것으로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네요. 또한 만성 결절성 통풍의 치료법은 항고요산혈증 약물을 이용하여 고요산혈증을 조절하고 알로퓨리놀, 프로베네시드 등의 요산배설촉진제의 약물을 이용한 치료법을 시행한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통풍의 초기증상 및 증상별 치료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0123456


1 
분류 전체보기
건강정보
다이어트정보
정보
학습정보
나의 일상
이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