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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25 틱장애 증상의 원인과 효과적인 치료법



틱장애

새학기에 많이 나타나는 틱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초등학생 가운데 틱장애 증상을 보이는 아이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틱장애 원인은 무엇이며 효과적인 틱장애 치료법은 무엇일지 함께 생각해 보고 부모가 아이를 돕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틱장애 증상은?

틱장애 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틱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처음에는 눈을 깜박거리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증상을 보이다가 대부분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틱장애 증상은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뉘어 지는데, 운동틱은 초기에는 눈을 깜빡거리도 습관적으로 눈알을 굴리거나 코를 실룩거리는 행위을 보이고 입이나 혀를 내밀거나 입술을 자주 핥기도 하며 머리나 턱을 으쓱거리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며, 음성틱은 단순히 기침소리,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 빠는 소리, 가래 뱉는 소리를 내는 것에서부터 '옳아''입닥쳐''그만해' 등 주변상황과 관계없이 반복적으로 무의미한 말을 내뱉는 증상으로 틱장애 증상이 심할 경우 운동틱과 음성틱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를'뚜렛증후군'이라고 한답니다.



틱장애 원인은 뭘까?

틱장애 원인을 살펴보면, 우선 일과성 틱장애는 정서적 긴장감과 중압감을 유발하는 환경적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만성적 틱장애 증상은 일차적으로 뇌의 운동조절 영역 장애로 여겨지는데, 외적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이 증상 악화와 완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틱은 대부분 2~15세에 발병하는데 틱장애 신규 환자 비율을 보면 초등학교 입학생과 저학년생, 중학교 입학생에게서 많은 것으로 보아 입학과 개학 등 환경변화 즉 익숙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틱장애 원인으로 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효과적인 틱장애 치료법은?

틱장애의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틱장애는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문제가 해결되면 사라져 병원을 찾는 시기가 애매할 경우가 많답니다. 아이가 틱장애 증상을 보이면 무조건 병원을 찾기보다 먼저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는지 확인하여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 함께 틱장애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에 의하면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중등도 이상의 틱장애는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며 이완훈련과 습관뒤집기 등 행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틱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심장과 간, 비장의 기운을 강화시키는 한약을 처방하고 체질과 증상에 따라 여러 가지 요법을 병행해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답니다.

이밖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틱장애 증상을 보이는 자녀들을 위한 치료법은 부모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우선 부모는 평소 아이 행동장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가슴으로 이해하며 치료에 어떻게 도움을 줄지 알고 있어야 하며 틱장애를 무리하게 지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답니다. 또 아이가 일시적 틱장애를 보이면 먼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심리적인 안정을 주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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