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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04 파상풍_ 파상풍 증상 및 예방접종 주사기간


파상풍

파상풍이란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 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파상풍은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오는데, 상처에 괴사 조직이 있거나 나무 조각, 모래 등의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파상풍균이 번식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파상풍의 증상과 함께 파상풍 예방접종 주사는 어느 기간 동안 시행되는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파상풍 증상

먼저 파상풍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균에 감염되면 약 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잠복기가 짧을수록 병의 경과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파상풍으로 인한 초기의 증상은 상처 주위에 국한된 근육 수축이 나타나는 것인데, 증상이 진행되면서 목과 턱 근육의 수축이 먼저 나타나고 차츰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과 함께 이후 몸통 근육 수축으로 진행되게 된다는군요. 


파상풍으로 인한 전신에 걸친 경련은대개 발병 후 1~4일 뒤에 발생하게 되며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는군요. 이런 파상풍이란 질환, 과연 예방할 수 있을까요? 



파상풍 예방접종

파상풍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사실 상처가 났을 때에는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등의 적절한 처리를 하여 파상풍균의 감염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또한 과거 파상풍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여 파상풍균 독소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의 투여나 파상풍 톡소이드 접종이 필요하다는군요. 즉 파상풍의 면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0년마다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실 항생제는 균을 죽일 수는 있지만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항생제 투여가 예방법은 아니라는 겁니다. 


파상풍 주사기간

파상풍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주사 및 주사기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파상풍 예방접종은 모든 영유아에게 권장하는 필수 예방접종으로 주사기간을 살펴보면, 생후 2,4,6개월에 소아형 파상풍 주사인 DTaP를 3회 기초 접종을 하게 되며 생후 15~18개월과 만 4~6세 때 각각 1회 추가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만 11~12세 때 성인형 파상풍 주사인 Td를 접종하고 이후에 성인이 되어서는 파상풍 예방주사인 Td접종을 10년마다 하도록 권장된다는군요. 이상으로 파상풍 증상과 함께 예방접종 주사 및 적절한 주사기간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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