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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증상

건강정보 2018. 1. 24. 15:56 by 생으로


▶ 패혈증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답니다.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열 증상 혹은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호흡수가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빈호흡), 분당 90회 이상의 심박수(빈맥), 혈액 검사상 백혈구 수의 증가 혹은 현저한 감소 등 두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이를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이라고 한답니다.  이러한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이 미생물의 감염에 의한 것일 때 패혈증이라고 한답니다.


패혈증 증상

패혈증 초기 증상으로는 호흡수가 빨라지고, 지남력(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인지력)의 상실이나 정신 착란 등의 신경학적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혈압의 저하 및 말단에 공급되는 혈액량의 저하로 인하여 피부가 시퍼렇게 보이기도 한다네요.  균혈증(세균이 혈액 내에 돌아다니는 증상)이 있으면 세균이 혈류를 따라 돌아다니다가 신체의 특정 부위에 자리를 잡아 그 부위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패혈증 증상으로 원인균에 특이적인 피부의 변화가 나타나서 폐혈증의 원인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네요.  소화기 계통의 증상으로는 구역, 구토, 설사 및 장 마비 증세가 나타나고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소화기의 출혈 증상도 패혈증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패혈증 원인

패혈증 증상의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 된답니다.  원인이 되는 감염 부위는 신체의 모든 장기가 가능하데요.  폐렴, 신우신염, 뇌막염, 봉와직염, 감염성 심내막염, 복막염, 욕창, 담낭염 등의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패혈증 증상의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원인 미생물이 혈액 내로 침범하여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네요.  그러나 미생물이 혈액내로 침투하지 않더라도 신체 일부의 염증 반응 및 염증 물질의 생성에 의해서 전신적인 패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패혈증 치료

패혈증 증상의 원인이 되는 장기의 감염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신체 검진과 혈액 검사, 영상 검사를 통해서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신체의 감염 부위를 찾은 후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여 감염증을 치료한다고 하네요.  패혈증의 언인균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균을 배양하는 검사가 필요하지만 이는 적어도 3~5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만일 환자의 상태가 위독하다면 배양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경험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패혈증 증상의 원인이 되는 감염 장기에 농양(고름)이나 괴사(세포나 조직의 일부가 죽은 것) 조직이 존재하거나 인공 장기가 삽입되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심각히 고려해야 한다고 하네요.


패혈증 증상을 치료할 때에는 환자의 혈압을 적정하게 유지시키고 신체의 각 조직에 혈액 및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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