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두통
편두통은 혈관성 두통 중 가장 흔한 형태로 인류사회가 시작될 때부터 알려졌던 병이라는군요. 우리는 흔히 자신은 편두통이 심하다고 스스로 진단하지지만 편두통이 아닌 심인성 또는 긴장성 두통인 경우가 많다는군요. 오늘은 편두통의 정확한 증상과 원인 그리고 편두통 심할때 치료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두통 증상
편두통 증상을 알아봅니다. 편두통의 증상은 환자마다 빈도와 강도가 다르게 되며 여러 양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편두통의 증상의 경우 경미해 아무런 지장 없이 일상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가 하면 어떤 경우는 심한 두통으로 일상 업무는 물론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매우 고통스러운 증상에 시달리기도 하게 되지요.
즉 편두통의 증상은 재발성, 발작성 두통과 함께 다른 일반적 증상인 식욕부진, 오심, 구토, 눈부심 또는 신경학적 증상들을 동반하는데 특히 두통은 특징적으로 일축성이고 박동성이라고 하지요. 편두통 증상과 동반되는 신경학적 증상은 다양면서 대부분 전구증상이 있게 되는데, 갑작스런 시력장애가 가장 흔한데 대체로 암점, 시력감퇴, 환시가 지속된 후에 나타나게 된다네요.
그밖의 편두통의 국소 신경학적 증상으로는 편측마비, 감각장애, 실어증, 현기증, 의식장애 등이 편두통 환자의 10~20%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편두통 원인
편두통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편두통의 원인이 되는 발생기전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최근 편두통의 원인과 발병기전이 점차 규명되고 있으면서 여러 효과적인 약물치료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고는 합니다.
편두통의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혈관설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데 혈관설이란 편두통이 뇌동맥의 일시적 수축과 확장으로 발생한다는 설로써 이것은 1단계로 뇌동맥이 수축할 때는 전구증사으로 갑자기 눈앞이 번쩍거리고 눈이 피곤해지며 시야가 흐려지고 한쪽 또는 양쪽 팔다리에 감각의 이상 등 국소신경증상이 나타나며 2단계에 뇌동맥이 확장될 때 편두통이 발생한다는 설이랍니다. 이것이 편두통의 원인으로 다소 설명되어진다고 합니다.
편두통 심할때 치료법
편두통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편두통이 심할때 어떤 치료법을 선택해야 할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편두통의 발생기전이 단순하지 않고 임상양상도 다양하므로 치료 또한 환자에 따라 달라야 한다는군요.
일단 편두통 증상의 경우 환자는 성격적인 또는 정신적인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고 가정 또는 다른 주위 환경의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신경안정제나 수면제가 매우 효과적일 수가 있고 때로는 적절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해결 등의 치료를 위해 정신과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편두통 치료법 중에서 편두통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특정식품, 알코올, 커피, 향료, 치즈 등의 편두통 유발식품을 삼가하는 것도 중요하고 편두통 심할때 약물을 통해 두통 제거와 동시에 동반되는 일반증상인 오심, 구토 또는 국소신경학적 증상인 마비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편두통 심할때 치료법인 약물치료의 경우는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진통제, 신경안정제, 스테로이드, 칼슘통로 차단제 등의 약물치료와 예방 약물치료제 등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편두통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편두통 치료 등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