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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이산



▶ 담

담이라 일컫는 근육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담이란 인체 내에 있는 수분이 열이나 다른 원인으로 인하여 점성이 생겨 끈적하게 변한 상태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몸에 있는 수분이 탁하고 끈적해져서 어떤 부위에 가서 순환을 방해하면 그것을 담 걸렸다고 표현하는데 이는 인체의 이롭지 못한 노폐물을 만한다고 하며 근심걱정이나 스트레스, 운동부족으로 신진대사가 원활치 않으면 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담 걸렸을때

우리가 담 걸렸을 때의 증상은 보통 일반적으로 옆구리의 통증이나 갈비뼈의 통증, 늑골의 통증, 등의 통증의 양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대부분이 등이나 옆구리, 갈비뼈가 걸려서 움직이기 매우 불편한 증상들이 대표적인 것이랍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담이 걸렸을 때 치료법은 어떨까?


가벼운 담의 증상의 경우는 가만히 쉬는 걸로 80%이상이 해결되며 실제로 급성적인 담이 걸렸을 때는 통증이 심하고 움직일 수 없는 경우가 있을 경우라고 이것은 매우 심각한 병이라는 볼 수 없으며 대부분 쉬면 낫게 되지만 일주일 이상 쉬어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약물 등의 치료법을 활용하는 것이 담 걸렸을 때의 대처방법이라고 합니다.



담 걸리는 이유

담 걸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니, 우리가 평소 말하는 담은 사실은 제대로 된 명칭이 아니고 담의 원인과 대처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담 걸리는 이유를 보면 보통 담이 걸렸을 때 가장 대표적인 담 걸리는 원인으로 근막통증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근육이 큰 자극을 받아 뭉쳐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갑작스러운 고강도의 운동을 하거나 몸이 편하지 않은 자세를 억지로 취하는 등 담 걸리는 이유랍니다. 


이밖에도 갈비뼈와 흉골을 이어주는 연골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생기는 갈비연골염이 담 걸리는 이유이기도 하며, 어깨뼈 위의 인대와 근육의 경련으로 조여주는 신경조임증이 담 걸리는 이유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담 치료법

담 치료법을 보면, 담은 인체 어느 부위로도 갈 수 있으며 특히 체간부위인 배, 가슴, 등, 허리, 옆구리 등에 잘 생기고 신경으로  혈관으로, 근육으로, 장기로 어디든 갈 수 있는데 대개의 경우 담이라고 하면 담이 근육부위로 가서 순환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며 이렇게 담 걸렸을 때 그 치료법으로 병원에서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같은 것을 처방받거나 한의원에 가면 침치료를 하고 간혹 심하면 순기 거담제를 처방하기도 하는 등의 담 치료법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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