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지름
곤지름이란 성기 부위에 생기는 사마귀 질환으로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며 흔한 성인성 질환이지요. 곤지름 증상의 전염성 여부 및 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곤지름 증상
곤지름 증상이란 어떤 형태인가 알아봅니다. 일단 곤지름 증상은 피부가 약간 올라온 상태이거나 편평한 모양을 하기도 하고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같이 생기게 되지요. 크기도 매우 다양하며 색깔은 분홍색이나 흰색을 띠게 되지요.
곤지름 증상의 경우 부드럽고 건드리면 쉽게 피가 나기도 하며 때로는 아무 증상 없이 출혈이나 분비물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곤지름 전염
곤지름 증상의 전염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곤지름의 원인은 바이러스이며 전염력이 강해서 한 번의 성 접촉으로 약 505가 감염될 수 있으며 대개 성교 2~3개월 후에 피부 병변이 나타나게 된다네요.
즉 곤지름의 전염 여부는 대부분 성관계에 의해서 전염되는 질환이나 소아의 경우 소아학대, 자가접종, 혹은 가족과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곤지름 치료
그렇다면 곤지름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단 곤지름은 육안적으로 쉽게 진단되지만 편평 콘딜로마와 감별하기 위해 매독반응 검사를 통해서 진단되게 되면, 포도필린 수지, 포도필록스 로션이나 젤, 사염화 초산액 등의 약물 요법과 냉동치료, 전지 소작법, 탄산가스 레이저 등의 외과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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